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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사송고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허용복 경남도의원, ‘(가칭)양산 사송고 신설’ 건 통과 환영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02일
↑↑ 허용복 경남도의원이 지난 31일 오전 양산교육지원청에서 양산지역의 시급한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허용복 경남도의원(평산∙덕계,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은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가칭)양산 사송고 신설‘건이 통과 됐다고 밝혔다.

경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허용복 도의원(평산∙덕계)은 지난 31일 오전 양산교육지원청에서 조영선 양산시교육장과 간담회를 갖고 양산지역 주요 교육현안 관련 복합문화학습관, 학생안전체험원 유치, 가칭)사송고 신설을 위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등 양산지역 교육 현안 사업들이 속도를 내며 예산 확보 등 양산지역의 시급한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심도 있는 논의를 했다.

양산 동면 사송신도시의 발전으로 총사업비는 480억 원 규모의 (가칭)양산 사송고 신설은 양산사송 공공주택지구 1만4천여가구 내 마지막 학교로, 양산시 동면 내송리 일원에 34개 학급(특수 1개 학급 포함) 학생 900여명 규모로 2026년 3월 문을 열 예정이다.

허용복 도의원은 “사송지구 신도시 젊은층 인구 유입으로 이 지역 학생들의 통학 환경이 매우 열악하여 신설 요구가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며 동면·사송3 유치원, 동면·사송2 초등학교, 사송3 초·중통합학교, 사송1중 등이 지어졌거나 추진 중에 있다”며 “최근 사송고의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로 사송지구 학교 설립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예정이라며 학생들의 통학 불편 해소와 과밀학급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밝혔다.

이어 허 의원은 “이외에도 동부권 학생안전체험원은 1만2000여㎡ 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할 계획이고 유아안전 재난안전 교통안전 학교안전 4D교육관 등 9개 교육관과 18개 교육장을 갖추게 될 것이다”며 “양산지역 내 교육 인프라 확대를 위해 경남도 교육위원회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허용복 도의원은 “양산 사송고 신설을 위한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뿐만 아니라 양산 교육 발전을 위해 지역 학부모 단체와 박종훈 경남도육감과 나동연 양산시장과 조영선 양산시교육장과 경남도교육청과 양산시 관계공무원 등을 수차례 만나 협조를 구하고 진행사항을 검토하는 등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 해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조영선 양산시교육장은 “양산신도시 지역 학교 신설 및 과밀 학급 해소 요구가 많다며 경남도교육청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학생 불편이 없도록 차질 없이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 절차를 잘 챙기고 지원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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