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범과 콰르텟엑스의‘오페라 축제’시즌권 판매
2019년 가족과 함께 아리아의 선율에 빠져보세요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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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상뉴스(웅상신문) |
| 4년째 두터운 팬 층을 보유한 호응 높은 공연을 선보인 조윤범과 콰르텟엑스가 올해는‘오페라 축제’라는 콘셉트로 조윤범 특유의 재치 있는 명강의와 곡에 담긴 재미있는 사연과 주옥같은 아리아 선율로 양산문화예술회관을 찾아온다.
장대한 오페라 스토리를 쉽고 명쾌하게 소개하고 그 배경과 작곡가들의 이야기를 유쾌한 강의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매회 콰르텟엑스와 피아니스트, 성악가가 함께 꾸미는 무대는 익숙하지만 자세히 알지 못했던 아리아를 직접 듣고 즐기면서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1회 2월 23일(오페라의 왕 베르디), 2회 4월 6일(피가로와 마술피리), 3회 6월 1일(벨칸토 오페라들), 4회 8월 3일(사실주의 오페라), 5회 10월 5일(삼손과 카르멘), 6회 12월 7일(푸치니의 오페라) 매회 오후 5시에 만날 수 있으며, 총 6회 공연을 묶어서 판매하는 시즌권은 6회 공연 공연료 60,000원(회당 10,000원)을 30% 할인된 가격 42,000원에 1년간 개인 지정좌석제로 구입 가능하다.
올해 처음으로 양산시 관내 초·중·고등학생의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할인제도를 실시하며 시즌권을 정상가에서 50% 할인된 30,000원에 원하는 좌석에서 1년간 관람할 수 있다. 단, 매회 공연 시 학생증 또는 청소년증을 지참하여야 한다. 특히 예년과 달리 공연시간이 오후 7시 30분에서 5시로 변경되어 아동, 청소년들의 많은 관람이 기대된다.
시즌권 예매는 1월 21일(월) 오전 10시부터 2월 20일(수)까지 한정적으로 인터넷, 모바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유료회원, 장애인, 국가유공자의 중복할인은 불가하다. 또한 시즌권은 할인이 적용되어 1회 공연 관람 후에는 환불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문의 : 055-379-8550)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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