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주민 100인 토론회
오는 25일 오후 7시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에서 열띤 난상토론 예상
웅상뉴스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19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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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의 꿈과 희망 웅상발전을 위한 '시민 100인 토론회'가 오는 25일 오후 7시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에서 열린다.
이 토론회는 지난해 12월 28일부터현재까지 진행되고 있는 '청와대 국민청원'의 내용에 웅상지역의 행정구역이 양산이면서도, 오랫동안 서부양산과 차별감을 극복해 내지 못하는 정책에 불만을 표출하는 데 현재 무려 3000여명 이상의 청원참여 수를 나타내고 있다.
웅상지역민에만 국한된 참여 수가 3000여명이면 전국 인구 수에 비례하면 30만명을 휠씬넘는 숫자이다. 국민청원의 원칙대로 하자면 누군가 이에 대해 답변을 해줘야 하지만 그렇다고 쉽게 답할 문제가 아니다. 단순하게 양산시 안에서 웅상지역이 구도심지의 발전에만 비교만 한다면 간단하게 답을 얻을 수 있지만 웅상지역민들이 주장하는 데는 어렵고 복잡한 내용이 들어 있는 것이다.
이에 웅상신문은 과연 웅상주민들이 갖고 있는 소외감이 무엇인지, 불만이 무엇인지 누구나 한자리에 모여 진심어린 여론을 나타내보자는 그 뜻과 취지를 담기위해 토론회를 실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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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뉴스 기자 / jun28258@gmail.com 입력 : 2019년 0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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