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30주년 양산 참만남회, 장학금전달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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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명진)과 참만남회(회장 류해열)가 지난7일 창립30주년을 맞이하여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 학생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에는 참만남회 회원 박병웅(오경농장 대표)씨가 2018년 복지관과 인연을 맺고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장학금 100만원을 후원하여 지원할 수 있었다.
양산시장애인복지관 이명진 관장은 “장애 학생들이 꿈을 가지고 학업과 재활치료를 받아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약속한 양산 참만남 봉사단체에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앞으로 장애인복지를 위해 협력할 것도 제안하였다.
양산 참만남회는 1988년 봉사활동에 뜻이 있는 분들이 모여 창설한 순수봉사단체로 2018년에 창설 30주년을 맞이하였다. 참만남회는 30년 동안 변함없이 평소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 집수리, 장학금 전달, 장애인 및 어르신 복지시설 방문, 환경정화활동, 독거노인 쌀 전달 등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양산지역 봉사단체이다.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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