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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외국인 근로자들, 명절 행사인 `쫄츠남` 치뤄

-약 250여명이 서로 함께 자국문화를 향유하는 기회를 가져-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09일
ⓒ 웅상뉴스(웅상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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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는 4월 7일 서창초등학교 강당에서 캄보디아 명절(쫄츠남)행사를 진행했다. 

참석 인원은 약 250여명으로 관련자는 “지난 해는 센터에서 진행하다보니 공간이 협소하여 불편함이 있었는데, 올해는 서창초등학교(교장 박애란)의 도움으로 초등학교 강당에서 행사를 진행하여 보다 많은 캄보디아 외국인노동자들이 넓은 공간에서 즐겁게 쫄츠남 행사를 할 수가 있었다”고 전했다. 

캄보디아 외국인노동자 250여명은 서로 함께 캄보디아 명절인 '쫄츠남'을 기념하면서 공연, 전통놀이, 장기자랑, 전통음식 나눠먹기 등의 행사를 했고 자국문화를 서로 향유하는 기회를 가졌다.

캄보디아 외국인노동자 텡티노 씨는 “오랜만에 많은 친구들을 만나서 즐거웠다”고 내내 흐뭇한 미소를 지었고 
 
팅텅 씨도 “캄보디아에 있는 것처럼 명절을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핀라 씨도 “많은 친구들을 만나서 한국생활에서 외로움이 줄어들었다”고 말했다.

쫄츠남(새해)은 4월에 3일 동안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한국의 음력 설날과 비슷한 행사다.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9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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