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상공인연합회 창립 13주년 기념식 및 이취임식 개최
이임 제8대 황윤영.... 취임 제9대 이성춘 삼성한의원장
이성춘 신임회장 "지역상공인들의 권익보호 위해 더욱 더 많은 역할"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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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양산시웅상상공인연합회원들이 창립 13주년 기념식 후 단체 사진<이미지를 클리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사)양산시웅상상공인연합회가 지난 10일 삼호동 소재 센텀코리아뷔폐에서 웅상지역 인사들과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3주년 정기 총회 및 제8.9대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황윤영 이임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웅상상공인연합회가 수년간 치른 다문화축제 등 크고 작은 행사에 가족처럼 협력해주셨던 양산시를 비롯한 유관기관단체에 따뜻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이임사를 시작했다.
또 “지난 13년동안 우리 단체가 초석을 다지고, 발전해 오는 동안 열과 성을 다해주셨던 역대회장단을 비롯한 회원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더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역경제의 첨병이자, 지역주민들과 가장 밀접한 관계에 있는 소상공인들을 대변하고 있는 우리 웅상상공인엽합회는 앞으로 헤처가야할 일이 많다”며 “장기적인 불경기 속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경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어려운 문제를 풀기 위한 노력과 더불어 소상공인의 건실한 경영을 위한 정보전달 등 산적한 문제를 오늘 취임하시는 이성춘 회장께서 잘 해결하리라 믿으며 저 또한 신임회장의 직무 수행에 열심히 돕겠다”고 말을 마쳤다.
신임 이성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 웅상상공인연합회는 이제 창립 13주년을 맞이하여 더 나은 미래, 지향적인 사고로 지역사회발전과 더불어 지역상공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더욱 더 많은 역할을 하겠다”말을 시작했다.
또 그는 “회원 여러분들과 동행하겠다. 저가 생각하는 동행이란, 같은 길을 걸어가는 것이 아니라 같은 마음으로 함께 가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최근 최저임금 인상과 장기적인 경기불황으로 힘든 이 시기에 회원여러분들과 함께 같은 마음으로 회원들의 각 사업장과 우리 웅상상공인연합회가 더욱 발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취임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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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좌>제9대 이성춘 취임 회장과 제8대 황윤영 이임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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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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