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취업성공수기 공모전 실시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취업준비과정 및
취업이후 변화된 삶의 이야기 및 정보의 장 마련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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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을 받은 모기업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박 모씨의 수기 |
|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정남주)는 지난 11월 9일부터 23일까지 접수한 제3회 취업성공수기 공모전을 통해 취업준비과정 및 취업이후 변화된 삶에 대한 감동적 이야기 및 다양한 경험과 스토리를 공유하며 취업자들간의 유익한 정보제공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11월 30일 발표한 이번 공모전 수상은 대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4명에게 상장과 부상을 전달하였다. 대상에는 모기업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박 모씨의 수기(‘뜨는 해도 아름답지만 지는 해도 아름답다’)가 선정됐다.
수기 당선자 시상은 코로나10 확산 예방을 위해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부상을 우편 등기로 발송해 진행했다.
정남주 센터장은 “세 번째로 개최되는 취업 성공 수기이니 만큼 우열을 가리기 힘든 공모전이었으며,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수상의 기회를 드리지 못해 송구하다. 덧붙여, 공모전을 통해 얻은 귀한 삶의 이야기와 취업에 대한 높은 만족도에 큰 감명을 받았다”면서 “우리 센터의 비전과 방향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보는 좋은 기회로 삼아 앞으로 센터와 지역사회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노년의 삶에 활력을 증진시키는 일자리센터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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