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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원들, 법기 수원지 둘레길을 시민 품으로

지난 25일 오전10시 법기 수원지 둘레길을 함께 걸으며 해결 방안 모색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28일
더불어민주당양산시의원협의회(회장 박일배)의원들이 힐링 숲 법기 수원지를 둘러보고 있는 순간 기념 촬영
ⓒ 웅상뉴스(웅상신문)
더불어민주당양산시의원협의회(회장 박일배)는 지난 2011년 7월, 79년만에 개방한 양산시의 힐링 숲 법기 수원지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 송명철(법기도요지 NPO추진위원장). 김구성(법기도요지 NPO추진위 사무국장), 정성덕(법기마을 이장)과 한기석(청년회장)이 법기 수원지를 함께 걸으며, 둘레길 조성과 법기수원지 보전 방안에 대해서 함께 고민을 나누었다.

법기수원지는 개방 이후 방문객이 나날이 증가하여 현재 양산을 대표하는 관광 명소로 자리잡았다. 100여년 가까이 나이를 먹은 반송과 몇백년을 자란 히말리야 시다는 그 자체로 마음에 평안을 주는 곳이였다.

이런 아름다움으로 인해 주말 평균 3000명, 연휴가 낀 주말이면 최고 2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양산시의 관광 명소가 되었다. 하지만 둘레길이 30분 정도로 짧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조금의 아쉬움을 남기게 되는 곳이였다.

이는 처음 법기 수원지 전체 68만제곱미터 중 2만제곱미터만 시민에게 개방한 결과이다. 협의회와 주민들이 함께 추가 둘레길 조성이 가능한 지역을 함께 걸으며, 해결 방안을 공유했다.

미개방된 지역에 조성된 편백나무 군락지를 걸을 수 있는 산책로를 개방할 수 있도록 부산시와 협의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번 생활SOC에 선정된 개곡마을 법기마을 공원조성사업과 법기 도요지 복원 사업과 연계한 법기수원지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지역구 최선호 의원(동면,양주)의 안내에 따라 현장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법기 수원지 일대를 환경 개선을 통해 양산시민들 힐링할 수 있는 공간으로 되돌려 주기로 합의했다.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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