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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의원, “3년간 양산 방문객 487만 명 증가...지역 관광 활성화 하겠다”

경남 최고 수준 증가세…소득공제 대폭 확대
윤 의원, “양산 방문의 해를 계기로 방문객 증가를 지역경제 활력"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10일
윤영석 국회의원(양산시 갑구, 재정경제기획위원회)
ⓒ 웅상뉴스(웅상신문)
윤영석 의원(양산시 갑구, 재정경제기획위원회)은 2023년 3,430만 명이던 양산 방문객이 2025년 3,917만 명으로 늘어 487만 명 증가했으며, 이는 경남 최고 수준의 증가세라고 밝혔다. 한편, 윤 의원은 양산시 승격 30주년 및 양산방문의 해를 맞아 양산지역 방문객 증가가 양산 지역경제 활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해 방문객이 전통시장 등을 이용할 경우 소득공제 확대 등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이 한국관광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른 2023~2025년 경남지역 시·군·구 방문객 현황을 보면, 양산시는 2023년 대비 2025년 방문객이 487만 명 증가해 14.2%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는 김해시(382만 명 증가, 8.5%), 창원 성산구(293만 명 증가, 8.9%), 진주시(110만 명 증가, 4.8%) 등 주요 지역과 비교해도 증가 규모와 증가율 모두에서 두드러진 성과다.

양산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통도사를 비롯해 영남알프스의 수려한 자연경관과 문화자원이 어우러진 관광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내원사 계곡, 홍룡폭포, 배내골, 황산공원, 법기수원지, 임경대 등 ‘양산 12경’을 비롯해 원동매화축제, 물금벚꽃축제, 삽량문화축전 등 자연·휴양·문화가 어우러진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갖춘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윤 의원은 “3년간 487만 명 증가라는 수치는 단순한 관광객 증가가 아니라, 양산이 ‘찾아오는 도시’로 구조적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평가했다.

한편, 윤 의원은 이러한 관광객 증가를 지역경제 활성화로 연결하기 위한 정책적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특히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으로 소비가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전통시장 사용금액에 대해서는 일반 소비보다 높은 수준의 소득공제 혜택이 적용되고 있으나, 관광객 소비를 적극적으로 유도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이에 따라 윤 의원은 관광객이 전통시장에서 지역 특산품 등을 구매할 경우 소득공제 혜택을 대폭 강화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 소비를 지역 상권으로 유도하고,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윤 의원은 “3년간 487만 명 증가라는 성과를 관광객 유입이 소비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구조로 발전시키겠다”라며 “양산시 승격 30주년, 양산 방문의 해를 계기로 양산의 관광 자원과 방문객 증가가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조세특례제한법 개정 등 관련 제도 개선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끝으로 “양산이 ‘다시 찾고 싶은 도시, 머무는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광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그 성과가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6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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