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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미주교육문화진흥회, 미래 인재 양성 위한 ‘AI·스마트팜’ 혁신 진로 캠프 3종 런칭

AI 요원 세계관부터 협동조합 설립까지… 스토리텔링 결합한 차별화된 교육 모델
정영옥 대표 “청소년들이 미래 기술 주도하는 창의적 리더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것”

김경희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22일


청소년 진로 교육의 혁신을 선도하는 (사)미주교육문화진흥회(대표 정영옥)가 인공지능(AI)과 미래 농업 기술을 결합한 신규 진로 교육 프로그램 3종을 공식 런칭하며 교육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중학생 대상의 ‘AI작전실’과 ‘팜타스틱’, 초등학생 대상의 ‘팜앤펀’으로 구성되어 미래 사회의 핵심 산업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 가상 세계관 속에서 배우는 기술과 협동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단순 지식 전달이 아닌 ‘스토리텔링’과 ‘실습’의 결합이다.

중등 대상의 ‘AI작전실’은 학생들이 가상의 AI 요원이 되어 알고리즘의 비밀을 풀어나가는 미션 수행형 캠프다.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인공지능의 원리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고 관련 진로에 대한 적성을 발견하도록 돕는다.

초등 대상의 ‘팜앤펀(Farm & Fun)’은 드론과 로봇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팜 농사 체험 과정이다. 먹거리 문제 해결 과정을 통해 농업의 소중함을 깨닫고, 기술과 농업이 결합한 새로운 미래 직업군을 탐색하는 데 중점을 뒀다.

중등 심화 과정인 ‘팜타스틱’은 경제적 관점을 더했다. ‘농업이 없는 세상’을 가정해 문제 인식을 공유하고, 팀별로 농업 협동조합을 직접 설립·운영해보는 실전형 교육을 제공한다. 팀워크를 통해 농협의 역할과 농업 산업의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 지역 사회 맞춤형 진로 인프라 구축 앞장
(사)미주교육문화진흥회 정영옥 대표는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AI와 스마트 농업이라는 핵심 키워드를 본인만의 스토리로 소화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학생들이 급변하는 미래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창의적인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교육 콘텐츠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전문적인 교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사회와 학교 현장에 맞춤형 프로그램을 보급해온 진흥회는 이번 런칭을 통해 에듀테크 기반 진로 교육의 전문성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신규 진로캠프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문의 및 신청은 (사)미주교육문화진흥회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김경희 기자 / 입력 : 2026년 0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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