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9회 양산시의회 임시회 폐회
제2차 본회의 끝 5일간 제209회 임시회 일정 모두 마무리 0건의 동의안까지 총 48건의 안건을 상정하고 의결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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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종포 양산시의회 의장이 20일 오후 2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 이어진 제209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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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의회(의장 곽종포)는 20일 오후 2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5일간 이어진 제209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비롯해 ‘양산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 개발이익 공유에 관한 조례안’ 등 32건의 조례안 및 규칙안, ‘천성산 설화의 문화자원화 및 국제학술대회 개최 민간위탁 동의안’ 등 10건의 동의안까지 총 48건의 안건을 상정하고 의결하였다.
위원회별 주요 안건 심사 결과를 살펴보면,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위원장 정성훈)는 총 1조 9천 45억 3천 5백만원 규모의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도 있게 심사한 결과, 예산편성 부적정 등의 사유로 1억 1,100만원을 삭감하여 수정가결하였고,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폐기물처리시설 주변지역 주민지원기금의 변경 내용이 타당하다고 판단하여 원안가결하였다.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김석규)에서는 ‘양산시의회 의원 공무 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포함한 7건의 조례안, 규칙안을 심사하여 모두 원안가결하였다.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최복춘)는 조례안 14건, 동의안 7건 등 총 21건을 심사하여 모두 원안 가결하였다. 특히 '양산시 장애인 대상 범죄 예방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은 장애인이 각종 범죄로부터 보호받고 사회구성원으로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 근거를 마련한다는 그 취지가 타당하다고 평가하였다.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김판조)에서는 조례안 11건, 동의안 3건 등 총 15건을 심사하였다. 이 중 ‘양산시 건축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근로자 휴식권을 확보하고 기업의 부담을 완화시키고자 하는 취지에는 공감하나, 제조업소에 설치하는 천막구조의 창고용 건축물 허가 면적에 대한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해당 조문을 삭제하는 것으로 수정가결하였고, 또한 ‘양산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마을상수도를 지방 및 광역상수도로 전환할 경우 옥외시설 급수 공사비의 일부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자 하는 사안으로, 상수도 보급률 확대를 통한 물 복지 보편화를 위해 개별 급수공사를 신청하는 경우에도 지원할 수 있도록 대상을 확대하는 것으로 수정가결하였으며 그 외 조례안 9건, 동의안 3건은 제안 이유가 타당하여 원안가결하였다.
이어진 시정질문에서 박일배 의원은 ‘웅상 지역 월경행정구역 문제 해결 및 주민 복리 증진의 건’에 대해 질문하며 집행부의 책임 있는 답변과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요구하였다.
또한, ‘양산시의회 강태영의원 징계 요구의 건’은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정성훈)의 심사를 거쳐 ‘공개회의에서의 사과’로 심사보고서가 제출되었으며 무기명투표 결과 가결되었다. 해당 안건은 의원 징계에 대한 사항으로「양산시의회 회의 규칙」제84조에 따라 비공개 회의로 진행되었다.
이날 개의에 앞서 5분자유발언을 통해 이기준 의원은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의 이익을 외부 사업자가 아닌 양산 시민과 나누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주민참여형 개발이익 공유 제도 및 관련 조례 제정을 촉구하였고, 성용근 의원은 양산시 내 외국인 최다 거주지인 서창동 일대의 생활 갈등 문제를 지역 상생과 상권 활성화의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서창동 외국인 특화거리 조성’을 제안하였다. 이어 정숙남 의원은 저출생 위기 극복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주거·교육·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다자녀 가구 지원 정책의 확대를 촉구하였으며, 송은영 의원은 아침 7시부터 9시 사이의 소아 진료 공백을 메우기 위한 ‘아침 소아진료 의료기관’ 지정을 강력히 제안하였다. 김지원 의원은 화재 위험에 노출된 자연마을 경로당의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강력히 촉구하며, 시 예산을 투입한 화재 감지기 및 소화기 일괄 설치와 안전 환경 개선 사업 예산 신설을 요구하였고, 마지막으로 최순희 의원은 동면 사송복합커뮤니티의 잔여 부지에 대한 2단계 계획의 조속하고 책임 있는 추진을 촉구하였다.
마지막으로 곽종포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양산시의회에 아낌없는 성원과 애정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처음 시민들 앞에 섰던 그날의 벅찬 초심을 끝까지 기억하며, 뜻깊은 결실로 아름답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의 변함없는 협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6년 0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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