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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 센트럴파크 체육관을 가득 메운 전국 검도 꿈나무들과 김재철 회장 및 내빈들이 대회 성공을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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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가 전국의 검도 꿈나무들이 모여 기량을 겨루는 뜨거운 검도의 장으로 변모했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양산시검도회(회장 김재철)가 주관한 ‘2026 양산시장배 전국 중학교 검도 스토브리그 대회 및 학생검도대회’가 지난 1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중학교 검도팀이 참가하는 스토브리그와 지역 내 유망주들이 참여하는 학생검도대회가 함께 진행되어, 엘리트 체육과 생활 체육이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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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경기에 앞서 질서 정연하게 대기 중인 박유나 선수(새빛관)가 카메라를 향해 밝은 표정으로 브이(V)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도 선수가 되는 것이 꿈"이라는 박 선수의 미소에서 이번 대회의 즐거운 분위기와 유망주들의 당찬 포부과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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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5일 오전 11시, 웅상 센트럴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은 개식통고와 국민의례, 내빈소개에 이어 개회선언, 환영사·대회사·축사, 선수대표 선서, 심판장 주의사항, 표창장 수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최근 준공된 웅상 센트럴파크 실내체육관 개관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전국 규모 체육 행사라는 점에서 지역 사회의 큰 관심을 끌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웅상 센트럴파크 체육관이 건립·개관된 이후 첫 번째 전국대회를 열게 돼 매우 뜻깊다”며 “검도는 승패보다 서로를 존중하고 예를 갖추는 전통 무예인 만큼, 청소년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바른 인성과 강인한 정신력을 기르는 소중한 경험을 쌓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양산의 우수한 체육·관광 인프라가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는 뜻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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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양산시검도회장이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단과 학부모들을 향해 환영과 격려의 메시지를 담은 대회사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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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양산시검도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추운 겨울에도 흔들림 없이 검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정정당당한 승부 속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검도의 정신이 빛나길 바라며, 오늘의 주인공인 선수들이 부상 없이 기량을 마음껏 펼치길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곽종포 양산시의장, 박인 경남도의원, 최선호 양산시의회 부의장, 성용근 양산시의원, 정상열 양산시체육회장, 신성기 경상남도검도회장 등 지역 주요 내빈들이 대거 참석해 선수들에게 따뜻한 축사와 격려를 보냈다.
선수 대표 선서는 명동관 정승후, 새빛관 김리하 선수가 맡아 정정당당한 승부를 다짐했으며, 박경호 심판장의 주의사항 안내와 함께 본 경기가 시작됐다. 경기장에는 선수들의 힘찬 기합 소리가 울려 퍼졌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단과 학부모 등 1,000여 명의 열기로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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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양산시검도회장(왼쪽)과 정상열 양산시체육회장(오른쪽)이 선수 대표로 선서한 명동관 정승후, 새빛관 김리하 어린이 선수와 함께 밝은 표정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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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선수 대표 선서는 명동관 정승후, 새빛관 김리하 선수가 맡아 정정당당한 승부를 다짐했으며 박경호 심판장의 심판 주의사항 안내와 함께 본 경기가 시작됐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단과 학부모 등 1,000여 명의 열기로 가득 찼다.
5일간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국 선수단이 양산에 체류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양산시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바탕으로 향후 웅상 센트럴파크를 거점으로 한 지속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전개하여 ‘스포츠 도시 양산’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양산시 검도회 임원 명단] ▲고문: 유직열, 양인갑 ▲회장: 김재철 ▲부회장: 성용근, 임금식, 이동훈, 김우길 ▲전무이사: 강태혁 ▲총무이사: 최재훈 ▲실행이사: 김만수, 윤대근, 손덕헌, 김재현 ▲이사: 박석영, 전남희, 박연희, 남경희, 강정현, 도준형, 최재민, 천희찬 ▲감사: 박찬호, 이수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