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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과기대, 지역민과 함께하는 ‘소통 Day’ 개최

지역 상생 발걸음 가속화 – 학사구조 개편 및 평생교육 강좌 운영에 지역민 의견 적극 반영키로
김경희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19일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인성)는 지난 15일 대학 브랜드 강화와 지역사회 소통 확대를 위한 ‘지역민과 함께하는 소통 Day’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학과 지역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요구사항을 수렴하여 대학 운영 및 교육 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이동갑 기획처장, 차진훈 학생산학처장, 이선찬 평생교육원장을 비롯해 박원현 양산시 시민통합위원회 위원장, 김효진 문화자치분과 위원장 등 문화자치분과 위원들이 참석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날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지역사회 발전을 선도하는 미래형 평생직업교육대학’이라는 비전을 공유하고, 현재 추진 중인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 등 지역 협력 모델을 소개했다. 특히 1996년부터 운영해 온 평생교육원의 다양한 성과(시민강좌, 양산시 위탁과정, 학점은행제 등)를 발표하며 지역 평생교육 거점으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어진 ‘지역민 의견수렴’ 시간에는 지역사회가 대학에 바라는 구체적인 제안들이 쏟아졌다. 참석한 지역 주민들은 ▲대학 공간을 활용한 문화·예술 중심지 역할 수행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교육과정 개설 ▲대학 주도의 지역문화 선도 등을 요청했다.

또한, 지역 산업에 맞춤화된 인재 양성을 위해 성인 학습자와 재직자, 중장년을 대상으로 한 교육 기회 확대와 주민 대상 단기 자격·기술 교육 과정 운영의 필요성도 제기됐다. 대학 시설 및 자원의 지역사회 개방과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야간 문화교육 등 다각적인 상생 방안이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

장인성 총장은 “이번 소통 Day를 통해 수렴된 소중한 의견들은 향후 학사구조 개편과 평생교육 강좌 기획의 중요한 근거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특히 졸업생들이 지역에 정착하여 지역 경제의 주축이 될 수 있도록 지자체 및 지역 산업체와 더욱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 채널을 가동하여 지역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으로서의 책무를 다할 계획이다.
김경희 기자 / 입력 : 2026년 0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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