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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계동 주민이 함께한 가을 축제, 화합의 무대 빛났다

2025 살맛나는 덕계동 한마음축제, 8일 성황리에 열려
주민자치 발표·합창단 공연·초청가수 무대 등 풍성한 볼거리

김경희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10일

[지역소식] ‘2025 살맛나는 덕계동 한마음축제’가 11월 8일 오후 3시 30분부터 덕계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열렸다.

덕계동체육회가 주관하고 양산시·양산시의회·덕계동주민자치회·덕계동 유관기관단체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주민총회와 자치프로그램 발표회, 공연,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축제의 시작은 오후 2시 덕계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주민총회’였다. 이 자리에서는 2025년 사업 결과보고와 2026년 사업계획(안) 설명이 이어졌으며, 주민들이 한 해의 마을 사업을 돌아보고 향후 계획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오후 3시 30분부터는 야외무대에서 ‘프로그램 발표회’가 열렸다.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스포츠댄스, 건강스트레칭, 통기타, 다이어트댄스, 라인댄스 등 주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마을 공동체의 활력을 전했다. 행사장 주변에는 어반스케치, 한글붓글씨, 서예, 민화 등 지역 예술인과 주민 작품 전시가 상시 운영돼 축제 분위기를 더했다.

본행사는 오후 4시 30분부터 이어졌다. 양산시립합창단의 식전공연에 이어 덕계동장 개회선언으로 개회식이 열렸으며, 권원오 덕계동체육회장을 비롯해 나동연 양산시장, 곽종포 양산시의회 의장, 체육회장, 주민자치회장 등이 무대에 올라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덕계동은 전통적인 지역과 새로 유입된 신도시 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화합의 공동체를 이뤄가고 있다”며 “이러한 축제를 통해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힘을 모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권원오 덕계동체육회장은 “주민 모두가 웃고 즐길 수 있는 마을 축제로 덕계동의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천열 덕계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단풍처럼 아름다운 이 계절에, 주민들의 인생이 더 풍요롭고 빛나길 바란다”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김지욱 덕계동 동장은 “행정복지센터와 유관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주민이 중심이 되는 축제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사회는 전문 MC 설빈이 맡았으며, 요들송가수 동혜, 소프라노 이나원, 가수 유민지가 출연해 가을 저녁의 감동을 전했다. 행사의 마지막에는 푸짐한 경품 추첨이 진행돼 현장 열기를 더했다.










김경희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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