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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양산 회야강 힐링 걷기 행사` 성료... 시민과 함께 회야강 가치의재확인

회야강살리기시민연대 주최·주관,
9km 걷기 코스 완주 속 체험 부스 호응 높아

최영재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04일
↑↑ 푸른 회야강의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2025 양산 회야강 힐링 걷기 행사'가 지난 1일 오리소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푸른 회야강의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2025 양산 회야강 힐링 걷기 행사'가 지난 1일 오리소공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행사는 회야강살리기시민연대(회장 박경술)가 주최·주관하고 양산시와 양산시의회가 후원하며, 걷기를 통해 시민 건강을 증진하고 지역 하천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술 회야강살리기시민연대 회장, 나동연 양산시장, 다수의 도의원 및 시의원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1,000여 명의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 회야강변을 따라 걸었다.
주요 내빈들은 축사를 통해 "회야강은 우리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강을 살리는 가장 큰 힘"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회야강의 가치를 재확인하고, 건강과 행복을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걷기 코스는 오리소공원을 출발하여 소남교, 백동교, 호산교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총 9km 구간으로 설정되었으며, 참가자들은 약 2시간 30분 동안 회야강의 자연 생태를 가까이에서 느끼며 완주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걷기 코스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표현했다. 친구와 함께 참여한 김민지(30대, 평산동) 씨는 "도심 속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강변을 따라 걸으니 정말 힐링이 되었다"며 "가을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힘든 줄 모르고 완주했다. 내년에도 꼭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족과 함께 나온 박영수(40대, 덕계동) 씨는 "아이들에게 회야강의 소중함을 직접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걷기 외에도 다양한 체험 부스가 있어서 아이들도 지루해하지 않고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덧붙였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특히, 걷기 후 마련된 부대행사는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인생네컷 △나무문패 가훈만들기 △립밤·핸드크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공연이 운영되었으며, 푸드트럭도 함께 배치되어 풍성한 즐거움을 제공했다.

박경술 회장은 "회야강을 아끼는 시민들의 열정 덕분에 행사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연대는 회야강이 시민들의 진정한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환경 보전과 인식 개선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재 기자 / 입력 : 2025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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