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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 존경하는 웅상신문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웅상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신속하고 진정성 있게 전달하며, 지역민의 든든한 조력자로서 양산 발전에 크게 기여해온 웅상신문 창간 13주년을 대단히 뜻깊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먼저, 지역 언론의 발전과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묵묵히 소임을 다해오신 김서련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응원의 인사를 전합니다.
최근 우리 지역에는 여러 경사스러운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숙원사업이었던 부산~양산(웅상)~울산 광역철도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며 동남권 1시간 내 생활권 실현에 한 걸음 다가섰고, 폐업했던 웅상중앙병원의 재개원이 확정되면서 지역의 응급의료 공백도 조만간 해소될 전망입니다. 또한, 상북~웅상을 연결하는 지방도 1028호선 천성산터널 건설을 위한 용역비 확보를 통해 웅상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습니다.
이러한 성과를 주민 여러분께 상세히 설명하고, 또 민심을 빠르게 전달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어주신 지역 언론사의 열정과 노력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지역사회의 눈과 귀가 되어주시기를 기대하면서, 저 또한 웅상 주민들의 삶에 더욱 깊이 다가가고, 소통하며 웅상의 지속적인 발전과 양산의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양하고 뜻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웅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웅상신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독자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지역 언론의 바른 길이 계속 이어져 나가기를 바라면서, 우리 양산시가 더 나은 공동체로 나아가는 데 큰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