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7-09 오후 08:53:2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공연전시

연극 ‘그대는 봄’, 양산문화예술회관서 무료 공연

극단 아시랑, 5월 9일 두 차례 무대
노년의 삶 그린 따뜻한 이야기

김경희 기자 / 입력 : 2025년 04월 25일
ⓒ 웅상뉴스(웅상신문)
양산문화예술회관 상주단체인 극단 아시랑이 오는 5월 9일(금), 연극 ‘그대는 봄’을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오후 3시, 오후 7시 30분 총 2회 무료 공연으로 진행되며, 관람 연령은 만 7세 이상, 공연 시간은 약 80분이다.

이번 공연은 2025년 공연장 상주단체육성 지원사업의 첫 번째 레퍼토리 공연으로, 양산문화예술회관과 극단 아시랑이 주최·주관, 경상남도·경남문화예술진흥원·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 후원한다.

연극 ‘그대는 봄’은 고령화 사회 속 노년의 외로움과 삶의 의미를 다룬 작품이다. 경남의 한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자식에게 의지하거나 외로이 살아가는 세 할머니의 일상과 연대를 담담하면서도 따뜻하게 그려낸다. 자식 자랑이 낙인 명길이네, 치매 판정을 받은 민관이네, 강아지를 자식처럼 여기는 봉계이네가 서로에게 의지하며 ‘삶의 봄’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이번 작품은 2023년 초연 당시 제43회 경상남도연극제 단체 은상을 수상하며 극단 아시랑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극단은 본 작품을 시그니처 레퍼토리로 매년 무대화할 계획이다.

주인공 명길이네 역은 극단 대표 배우 김수현이 맡는다. 김 배우는 30년 이상 지역 연극 무대에서 활동해온 베테랑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외에도 강정희, 최윤정, 배소완 배우가 출연해 극의 몰입도를 더한다.

공연은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모든 좌석은 무료로 제공된다. 공연 관련 문의는 010-3915-5732로 하면 된다.

극단 아시랑은 이번 공연 외에도, 오는 6월에는 ‘2025년 양산시민연극교실’ 수강생들과 함께 낭독극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연극교실은 4월부터 매주 목요일 진행되고 있으며, 시민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꾸준히 확장해 나가고 있다.

양산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지역 어르신뿐 아니라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무대가 되기를 바란다”며 “문화예술이 주는 위로와 따뜻함이 시민 모두의 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경희 기자 / 입력 : 2025년 04월 25일
- Copyrights ⓒ웅상뉴스(웅상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생활 정보
“처음에는 부엌불 두 개 켰다고 크.. 
부동산
현대건설은 오는 19일 경남 양산시.. 
사람들
“돈은 따라오는 겁니다. 의미 있는.. 
단체
(사)양산시웅상상공인연합회(회장 김.. 
따뜻한 이웃
영산대 퍼스트리더 11기(회장 천봉.. 
지역행사 일정
많이 본 뉴스
웅상시니어클럽, ‘2026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2차 합동교육 진행’..
웅상 민심, 양산시장 선거에서 ‘차별·소외’ 불만 드러냈다..
계획도로 공사장 입구에서 `버티기 공장` 논란..
양산시, 동부청사 운영...웅상지역 중심 성장 동력 확보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 19일 견본주택 개관..
동원과기대, 교육부 ‘AID 30+ 집중캠프’ 2년 연속 선정..
창민스님의 100세 장수-’삼정육(三淨肉)‘의 참뜻: 살생을 멈추고 자비의 씨앗을 심으라!..
[현장 인터뷰] 국산화 뚝심으로 전 세계 필드 사로잡은 ‘K-골프’의 주역,(주)오지에스공업 이석제 대표를 만나다..
나동연 양산시장,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예방..
윤 의원 , “양산 관광객 증가를 전통시장 · 골목상권 매출과 지역경제 활력으로 연결할 것 ”..
신문사 소개 고충처리인제도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개인정보취급 편집규약 윤리강령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찾아오는 길
상호: 웅상뉴스(웅상신문) / Tel: 055-365-2211~2,364-8585 / Fax : 055-912-2213
발행인·편집인 : 웅상신문(주) / mail: news2022@hanmail.net, news2015@naver.com
주소: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 2길 5-21 207호, (기장)부산시 기장군 월평1길 7, 1층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아00194 인터넷신문 등록일:2012년 7월 1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철근
Copyright ⓒ 웅상뉴스(웅상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8,499
오늘 방문자 수 : 7,696
총 방문자 수 : 30,667,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