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16 오후 02:47: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기고

[기고] 토렌트로 영화 다운받다가 처벌? “알면서도 몰랐던 불법의 늪”

이창엽 대표변호사
영화 다운받는 동시에 해당 파일은 업로드가 되기 때문에...

웅상뉴스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25년 04월 15일
↑↑ 이창엽 대표변호사

얼마전 양산에 거주하던, A씨는 평소처럼 토렌트를 통해 외국 영화를 다운받고 시청을 하던 중, 느닷없이 경찰의 연락을 받았다. 불법 성관계 영상도 아니였고 단순히 시청을 목적으로 한 행동이라 생각했지만, 결과는 ‘저작권법 위반’이라는 중대한 범죄 혐의였다.

대중들 사이에서 토렌트를 통한 영화 다운로드는 흔한 일이지만, 법적으로는 명백한 불법이다. 특히 토렌트의 구조상 사용자는 영화를 다운로드하는 동시에 해당 파일을 다른 사람에게 ‘업로드’하게 된다. 이는 단순 소지가 아닌 ‘불법 복제 및 배포’ 행위로 간주되기 때문에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

현행법상, 저작권법 제136조에 따르면 정당한 권리 없이 저작물을 복제하거나 배포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또한, 상습적이거나 상업적 목적이 드러날 경우 그 형량은 더욱 무거워진다.

이와 관련해 법무법인 라온의 이창엽 형사전문변호사는 “단순히 다운받았을 뿐이라는 주장은 변명이 될 수 없다”며 “토렌트 이용 자체가 업로드를 동반하므로, 실질적으로 ‘유포자’로 간주되는 위험성이 있다”고 경고한다.

실제로 최근 몇 년간 저작권 단체들은 불법 다운로드 감시에 기술적 투자를 강화하고 있으며, 포털사이트와의 협력으로 IP 추적을 통해 개인을 특정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이 변호사는 “초범이라도 처벌을 피하기 어렵고, 경우에 따라 합의금 수백만 원을 요구받을 수 있다”며, “수사기관의 출석 통보나 고소장을 받은 경우 지체 없이 전문가의 조력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불법이라 인식하면서도 “설마 걸리겠어?”라는 안일함으로 접근했다가는 법적 책임을 피할 수 없다. 저작권 법적 분쟁에 휘말렸다면, 형사사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와의 초기 상담이 향후 처분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법무법인라온의 토렌트 영화 불법다운로드 침해 소송뿐만 아니라 상표권 침해소송, 특허침해소송 외 이혼소송, 재산분할, 양육권 분쟁과 같은 가사법 문제부터 부동산 분쟁, 판매대금 미정산, 가처분과 같은 민사법 문제, 그리고 전세사기, 주식 리딩방 사기, 음주운전, 명예훼손 등의 형사 사건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웅상뉴스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25년 04월 15일
- Copyrights ⓒ웅상뉴스(웅상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생활 정보
커피 한 잔 마시고 돌아가는 카페가.. 
부동산
현대건설은 오는 19일 경남 양산시.. 
사람들
“돈은 따라오는 겁니다. 의미 있는.. 
단체
(사)양산시웅상상공인연합회(회장 김.. 
따뜻한 이웃
영산대 퍼스트리더 11기(회장 천봉.. 
지역행사 일정
많이 본 뉴스
[문화마당] 양산의 가을, 예술로 물들다…오는 24~25일 황산공원서 양산예술제..
[인물기획] 대운산 시명사 주지 근일 스님 대담 ˝떠난 이를 배웅하고 산 자의 매듭을 풀다˝..
울주병원, 내달부터 응급실 가동… 연중무휴 24시간 운영..
2026 양산삽량문화축전, 10월 2~4일 열린다..
우불사, 추석맞이 서창동 돌봄이웃에 후원금 100만원..
양산시자살예방센터와 함께한 생명지킴이...‘짝모텔’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상..
웅상재건중학교를 설립한 전종태..
[양산문화인] “책 속 이야기가 무대에서 살아나요”…아이들을 위해 뛰는 ‘두근두근 동화나라’..
남승흥 작가의 디카시 한스푼(22)..
성동은 도의원, 도시철도 운임조정위원회 운영 기반 정비..
신문사 소개 고충처리인제도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개인정보취급 편집규약 윤리강령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찾아오는 길
상호: 웅상뉴스(웅상신문) / Tel: 055-365-2211~2,364-8585 / Fax : 055-912-2213
발행인·편집인 : 웅상신문(주) / mail: news2022@hanmail.net, news2015@naver.com
주소: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 2길 5-21 207호, (기장)부산시 기장군 월평1길 7, 1층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아00194 인터넷신문 등록일:2012년 7월 1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철근
Copyright ⓒ 웅상뉴스(웅상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8,255
오늘 방문자 수 : 6,322
총 방문자 수 : 31,74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