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 부의장, 설맞이 복지시설 위문 온정 나눠
노인요양시설 및 장애인복지시설 방문 위문품 전달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애로사항 청취 나눔 의미 되새겨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5년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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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상뉴스(웅상신문) |
| 경상남도의회 박인(국민의힘,양산5) 부의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21일 양산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눴다.
박 부의장은 이날 웅상어르신센터를 시작으로 시나브로복지관, 덕계효성의집을 차례로 방문했다. 각 시설에서 박 부의장은 어르신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정성껏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웅상어르신센터에서는 센터를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건강을 당부했고, 시나브로복지관에서는 장애인 입소자들을 격려하고,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덕계효성의집에서는 시설 관계자들로부터 운영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박 부의장은 각 시설을 돌며 "여러분의 미소가 우리 사회의 희망"이라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 돕고 나누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상남도의회가 소외된 이웃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위문 활동에 동행한 한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이뤄진 이번 방문이 시설 이용자들에게 큰 위로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런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위문은 사회복지지설 생활자와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풍요로운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5년 0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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