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7-09 오후 08:53:2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지방자치

이용식 도의원, 경남연구원 도덕적 해이⋯행감서 질타

경남연구원 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도마 올라
직원 연구지 이탈하는 등 비위
중징계 처분 무시 경징계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4년 11월 29일
↑↑ 이용식 경남도의원(국민의힘,양산1)이 도정을 펴고 있는 모습
ⓒ 웅상뉴스(웅상신문)
경남연구원이 경남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덕적 해이가 문제돼 질타를 받았다.

이용식 경남도의원은(국민의힘,양산1)은 지난 8일 열린 제419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에서 경남연구원을 대상으로 연구원 내부에 만연한 도덕적 해이와 방만한 운영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문제가 된 연구위원은 2022년 10월~2023년 10월까지 1년간 외국에서 연구년을 수행하면서 총 14회에 걸쳐 국내 출입을 반복하는 등 연구지를 150일이나 이탈한 사실이 적발됐다.

“공적 예산이 투입되는 연구년 제도에서 대상자가 근무지를 이탈하고 개인 영리행위를 취하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연구원의 출연금을 높이기 전에 공적 예산부터 허투루 쓰이지 않토록 철저하게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의원은 연구지를 이탈한 해당 연구위원이 국내 체류 기간 동안 절차를 밟지 않고 강의등 사적 영리행위를 한 점과 관련, 경남도감사위원회는 중징계 처분을 명령했으나 본 연구원 징계양정 감경기준을 적용해 경징계 한 일도 제식구 감싸기라며 비판했다.

이에 오동호 경남연구원장은 본 건에 대해 ‘아주 부끄러운일’이라며 연구년제도를 중지했고, 재개하더라도 규정과 체계를 정비한 후에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성재 경영혁신실장은 “감사위원회 의견을 존중해 내부 검토했는데 표창 감경사유가 있었고 해당 사안에 적용이 된다는 인사위원회 의견으로 중징계 아래 경징계 중 가장 수위가 높은 감급으로 결정됐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이의원은 표창을 근거로 징계를 감경하는 관행은 그 자체로 다른 논란이 있을 수 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직무 공적과 무관한 공공기관장 표창은 징계감경 대상에서 제외하고 징계감경 적용 표창도 유효기간을 설정하도록 권고했다며 징계양정 기준 적용시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경남도의회 제419회 정례회는 오는 12월 13일까지 행정사무감사와 조례안, 제2회추경예산안과, 2025년본예산안 심의를 위해 열릴 예정이다.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4년 11월 29일
- Copyrights ⓒ웅상뉴스(웅상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생활 정보
“처음에는 부엌불 두 개 켰다고 크.. 
부동산
현대건설은 오는 19일 경남 양산시.. 
사람들
“돈은 따라오는 겁니다. 의미 있는.. 
단체
(사)양산시웅상상공인연합회(회장 김.. 
따뜻한 이웃
영산대 퍼스트리더 11기(회장 천봉.. 
지역행사 일정
많이 본 뉴스
웅상시니어클럽, ‘2026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2차 합동교육 진행’..
웅상 민심, 양산시장 선거에서 ‘차별·소외’ 불만 드러냈다..
계획도로 공사장 입구에서 `버티기 공장` 논란..
양산시, 동부청사 운영...웅상지역 중심 성장 동력 확보한다..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양산더스카이’ 19일 견본주택 개관..
동원과기대, 교육부 ‘AID 30+ 집중캠프’ 2년 연속 선정..
창민스님의 100세 장수-’삼정육(三淨肉)‘의 참뜻: 살생을 멈추고 자비의 씨앗을 심으라!..
[현장 인터뷰] 국산화 뚝심으로 전 세계 필드 사로잡은 ‘K-골프’의 주역,(주)오지에스공업 이석제 대표를 만나다..
나동연 양산시장,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 예방..
윤 의원 , “양산 관광객 증가를 전통시장 · 골목상권 매출과 지역경제 활력으로 연결할 것 ”..
신문사 소개 고충처리인제도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개인정보취급 편집규약 윤리강령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찾아오는 길
상호: 웅상뉴스(웅상신문) / Tel: 055-365-2211~2,364-8585 / Fax : 055-912-2213
발행인·편집인 : 웅상신문(주) / mail: news2022@hanmail.net, news2015@naver.com
주소: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 2길 5-21 207호, (기장)부산시 기장군 월평1길 7, 1층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아00194 인터넷신문 등록일:2012년 7월 1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철근
Copyright ⓒ 웅상뉴스(웅상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8,499
오늘 방문자 수 : 9,674
총 방문자 수 : 30,669,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