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6-16 오후 01:55:3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지방자치

한옥문 위원장 ‘붉은 지붕’ 출판기념회 성황리 열려

‘도시철도 웅상선’과 ‘사송IC’ 개설 실현에 정치권 집중 필요
‘양산바보 한옥문의 진심 알리기’에 시민 8백여 명 운집
울지역 국회의원 선거구 중심을 옮겨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개최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3년 11월 27일
↑↑ 한옥문 국민의힘 양산을당협위원장이 출판기념회에서 의미와 자신의 의지를 밝히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한옥문 국민의힘 양산을당협위원장의 출판 기념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울지역 국회의원 선거구가 웅상·동면·양주동의 중심을 웅상문화체육센터에 옮겨 개최했다.

25일 양산시 웅상문화체육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한옥문 당협위원장이 집필한 ‘붉은 지붕’ 출판기념회는 양산시민 8백여 명이 운집해 성황을 이뤘다.

한옥문 국민의힘 양산을당협위원장이 전한 ‘양산바보’의 진심은 강렬했다.
 
↑↑ 윤영석 국회의원의 축사
ⓒ 웅상뉴스(웅상신문)
이날 시민들에게 선보인 ‘붉은 지붕’은 양산사람 한옥문의 삶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한옥문 당협위원장의 성장통과 30여년 넘게 양산 사람으로 살아오면서 피워낸 양산에 대한 애정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담아냈다.

또 경남도의원 시절 양산은 물론 경남도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생각을 제언했던 경남도의회 5분 발언과 도정질문 내용을 수록해 열정 가득했던 의정 활동을 회고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특히, 출판기념회에서 자신의 학비를 위해 갖은 고생을 견디며 뒷바라지해준 할머니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담은 내용을 언급할 때는 시민들의 마음도 숙연케 만들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국민의힘 윤영석 국회의원과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 한옥문 위원장이 몸 담고 있는 양산중앙교회 정지훈 목사가 무대에 올라 출판을 기념하는 축하의 덕담을 전하기도 했다.

또,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전여옥 전 국회의원의 축하영상으로 인사를 전했고,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와 장제원∙백종헌 국회의원 등이 축전을 통해 한옥문 위원장과 함께 하고 있음을 밝혔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한옥문 위원장은 저자 인사를 통해 “30년 넘게 양산사람으로 또 양산의 내일을 준비해 온 정치인으로 걸어오며 고민하고 또 준비한 것을 책 속에 담았다”며 출판의 의미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우리 양산은 어느 한 시기 쉽거나 편한 적이 없었지만, 오늘의 양산은 ‘정체와 성장’이라는 변곡점에서 참으로 진중한 갈림길을 맞고 있다”고 설명하고, “오직 양산만 바라본 ‘양산바보’의 진심이 양산의 더 큰 성장과 양산 시민의 행복에 밀알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내년 총선과 관련한 자신의 의지를 전했다.

‘저자와의 토크’를 통해 한옥문 위원장은 웅상의 백년대계를 위한 ‘도시철도 웅상선’과 사송신도시 조성의 성공 여부를 좌우할 ‘사송IC’ 개설 실현에 정치권의 집중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새가 비상하기 위해서는 어느 한 축만의 힘이 아닌 양축의 고른 성장으로 도약이 가능하다”면서 동∙서 양산 균형 발전에 대한 생각도 밝혔다.

↑↑ 운영석 국회의원과 한옥문 위원장 및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마지막으로 한옥문 위원장은 “양산 시민이 살아가면서 비바람을 피할 든든하고 따뜻한 지붕은 반드시 필요할 것”이라며 “오직 양산을 바라보고 살아온 ‘양산바보 한옥문’이 양산과 시민 곁에서 든든하고 따뜻한 지붕이 되겠다”고 자신의 역할을 재차 다짐했다.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3년 11월 27일
- Copyrights ⓒ웅상뉴스(웅상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생활 정보
양산시 덕계4길 3, 덕계우체국 인.. 
부동산
울산 울주군 웅촌면 곡천지구에 들어.. 
민간이 시행하는 웅촌곡천지구 도시개.. 
사람들
27년 된 JIC웅상청년회의소의 2.. 
단체
따뜻한 이웃
웅상시니어클럽(관장 엄수연)이 지난.. 
지역행사 일정
많이 본 뉴스
이재명 후보 양산 유세…웅상선 실현되나..
양산 퍼스트리더 250명, 기수를 넘어선 뜨거운 연대..
양산 예술지원사업, ‘단체장 배제’ 기준에 형평성 논란..
지역과 주민이 공생하는 공간, ‘목화당 1944’의 실험..
20년째 공약만 반복...웅상선 또다시 선거용인가..
[웅상맛집] 미가미 오리고기 전문점 “엄마 손맛으로 정성을 담아냅니다”..
(사)미주교육문화진흥회 · 국립경상대학교 협력 ‘빅데이터 진로교육’ 본격 가동..
[기고] “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의 평생 동반자다..
[내가 만난 세상] 오월이 나를 살게 한다..
웅상, 검도의 중심도시로 첫걸음 내딛어..
신문사 소개 고충처리인제도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개인정보취급 편집규약 윤리강령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찾아오는 길
상호: 웅상뉴스(웅상신문) / Tel: 055-365-2211~2,364-8585 / Fax : 055-912-2213
발행인·편집인 : 웅상신문(주) / mail: news2022@hanmail.net, news2015@naver.com
주소: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 2길 5-21 207호, (기장)부산시 기장군 월평1길 7, 1층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아00194 인터넷신문 등록일:2012년 7월 1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철근
Copyright ⓒ 웅상뉴스(웅상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0,618
오늘 방문자 수 : 2,128
총 방문자 수 : 27,158,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