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기리요지 차(茶)문화축제 열린다
NPO법기도자 주최・주관, 양산시 후원, 지역 금융 및 기업, 소상공인 협찬 역사적, 문화적 가치의 중요성 확산 도시 위상 제고 및 문화의식 고취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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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 오는 26일 지역문화의 새 지평을 열어가는 ‘NPO법기도자’(이사장 신한균)에서 주최하는 오전 11시부터 차(茶)문화축제가 열린다.
제6회 법기리요지 국제학술심포지엄에 앞서 새로운 지역문화콘텐츠를 생산하여 문화도시의 가치를 높여나가고자 <사적100호 법기리요지 차(茶)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주최측은 지난 2017년 창립 이래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국가사적지인 법기리요지의 역사적, 문화적 가치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양산시에서도 법기리요지 발굴과 복원의 당위성에 공감하며 장기 로드맵을 구체화 하고 있고, 경상남도와 문화재청에서도 일련의 활동들에 주목을 하며 보다 알찬 결실을 맺어갈 수 있도록 요지의 발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차(茶)문화축제는 사기장 추모 헌다제를 비롯하여 기념합창, 찻자리 나눔과 다례 시연, 다식 시연, 도자기 물레 시연, 국악공연, 법기리요지 도자기 사진전시 등 다양한 문화축제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 즐기며, 그 아름다움을 향유하고자 한다.
가을의 끄트머리에서 따뜻한 차를 나누며 지역의 금융권과 기업, 소상공인들로부터 협찬을 받아 푸짐한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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