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지역 행사 및 주요시설 긴급 안전점검
나동연 시장 이태원 유사 사고와 관련 긴급 안전점검에 나서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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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동연 양산시장이 지난달 31일 남부시장을 방문해 유관기관 및 시장관리자와 합동으로 소방, 전기, 가스 등 시설에 이상이 없는지 점검하고, 있다.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나동연 양산시장은 대규모 인명피해 사고가 발생한 이태원 유사 사고와 관련 긴급 안전점검에 나섰다.
양산시는 사고 다음날인 30,31일까지 양일간 부시장 주재로 안전관련 부서장 긴급회의를 실시하고, 개최 중인 지역 행사 및 주요 시설에 대해 국가 애도기간 중 긴급 안전점검을 결정하였고, 기관장이 솔선수범하여 축제 현장과 전통시장을 우선 점검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지난달 30일 2022 양산국화향연 축제가 열리고 있는 황산공원을 점검하였고, 다음날인 31일에는 남부시장을 방문해 유관기관 및 시장관리자와 합동으로 소방, 전기, 가스 등 시설에 이상이 없는지 점검하고, 시장 상인회 사무실에서 시장관리자, 유관기관 담당자와 전통시장 안전 증진을 위한 담화를 나누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대규모 인명피해가 발생한 이태원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우리 시 주요시설에 대해 철저히 점검해 유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국가 애도기간인 11월 5일까지 전통시장, 펜션, 공사현장, 복지시설 등 주요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2년 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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