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8-19 오후 04:28:4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정치일반

김두관 의원, 국토부에 “웅상선 예타 힘써달라”

균형발전을 위한 선도사업 중요성 강조…원희룡 장관 “동의한다”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2년 10월 21일
↑↑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종합감사에서 김두관 의원이 웅상선의 예비타당성조사에 관해 질의를 하면서 힘써달라고 균형발전을 위한 선도사업 중요성 강조하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종합감사에서 김두관 의원(더불어민주당/경남 양산을)이 웅상선의 예비타당성조사에 관해 질의를 하면서 힘써달라고 균형발전을 위한 선도사업 중요성 강조했다.

지난 8월 예결위 정책질의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사전타당성과 예비타당성을 면제하지 않고 이를 심사하게 되더라도 수도권과 비수도권을 획일적 기준으로 똑같이 적용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면서“이 사업을 검토하는 것 자체가 균형발전이라는 취지에서 출발하는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가점을 주는 등 감안을 할 것”이라고 답변한 바 있다.

이날 원 장관은 균형발전을 위한 선도사업의 중요성을 묻는 김 의원의 질문에 “동의한다”고 답했다.

김 의원은 광역교통망 노선도가 그려진 판넬을 꺼내들며 “노포역-웅상-KTX울산역-북정-진영으로 연결되는, 부울경메가시티와 관련해서 가장 중요한 광역교통체계”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전타당성 조사가 올 연말에 결론이 나고 내년에 예비타당성조사에 들어갈 것 같은데 잘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부울경메가시티를 위해서 웅상선만 챙겨달라는 것이 아니라 나주, 광주, 용문, 대구, 경북 쪽도 잘 챙겨달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원희룡 장관은 긍정적인 답변으로 화답했다.

부산-양산-울산을 지나는 광역전철은 국토부가 추진하는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된 5개 선도사업 가운데서 인구 수요가 가장 많은 지역을 지나는 노선이다. 그런 만큼 비수도권 균형발전 사업 중에서도 가장 상징적인 노선으로 꼽힌다.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2년 10월 21일
- Copyrights ⓒ웅상뉴스(웅상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생활 정보
우진지게차는 고객 여러분의 성실한 .. 
부동산
GS건설이 경남 양산에 첫 ‘자이(.. 
울산 울주군 웅촌면 곡천지구에 들어.. 
사람들
단체
(사)양산시웅상상공인연합회(회장 김.. 
따뜻한 이웃
웅상시니어클럽(관장 엄수연)이 지난.. 
지역행사 일정
많이 본 뉴스
천성산에 막힌 행정, 웅상 주민은 왜 여전히 불편한가?..
“주민이 주인공 되는 무대” 양산 중앙동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및 프로그램 발표회 성료..
웅상출장소, 덕계3지구 지적재조사사업 8월 완료..
“광역철도 흐름,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박대조 전.양산시의원, 조계종 종정 성파 대종사 친견..
[윤현주의 고전과 세태] 박지원 『열하일기』/단순한 여행기가 아니다. 스릴과 서스펜스 넘치는 드라마·코미디이자 심오한 실학사상서..
동원과기대 글로벌 리더 골프 아카데미 제4기 수료식 및 총동문회 결성..
천성산 미타암, 취약계층 기력 회복을 위한 특별식“한방삼계탕” 지원..
[내가 만난 세상] 죽음을 생각하면 삶이 보인다..
덕계동 주민자치회, 남해군 미조면서 하반기 연수회..
신문사 소개 고충처리인제도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개인정보취급 편집규약 윤리강령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찾아오는 길
상호: 웅상뉴스(웅상신문) / Tel: 055-365-2211~2,364-8585 / Fax : 055-912-2213
발행인·편집인 : 웅상신문(주) / mail: news2022@hanmail.net, news2015@naver.com
주소: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 2길 5-21 207호, (기장)부산시 기장군 월평1길 7, 1층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아00194 인터넷신문 등록일:2012년 7월 1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철근
Copyright ⓒ 웅상뉴스(웅상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9,496
오늘 방문자 수 : 3,311
총 방문자 수 : 27,738,9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