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 수상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 시니어인턴십사업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우수상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2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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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센터장 손석남)는 지난달 29일 오전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시니어인턴십사업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니어인턴십사업은 일자리 배정량 달성률, 1인당 월평균 임금, 계속고용률, 참여자 교육, 계속고용자 사후관리 이행률 등‘2021년 수행기관 평가 결과에 따라 노인인력개발원장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26일 국민참여관 청계광장(오프라인)·온라인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되었으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유튜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 진행됐다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2019년 노인일자리사업 종합평가대회 인력파견형사업 우수상(2019.10.01.)’을 시작으로‘2020년 보건복지부장관 인력파견형사업 최우수상 수상(2020.09.21.), 시니어인턴십사업 우수상 수상(2020.09.21.),
2021년 시니어인턴십사업 장려상 수상(2021.09.27.), 2021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경상남도지사 표창(2021.10.19.)을 수상을 한 바가 있다.
센터에서는 취업기초적응교육, 환경미화직, 경비직, 주차관리원, 산림 분야 일자리, 인생이모작 전문인력 양성교육 등 다양한 직종교육을 진행하여 맞춤형 일자리로 알선 및 취업으로 연결하고 있다.
2017년 7월 5일 양산시지정으로 만55세이상 일자리를 알선하는 무료취업알선전문기관으로 개소했으며‘희망찬 일자리로! 활기찬 100세인생’슬로건으로 인생이모작을 시작하는 세대에게 “무엇이든지 할수 있는 나이다!”로 응원하며 지지하는 기관이다.
노인의 재취업 기회 촉진 및 ‘일하는 노인’에 대한 사회직 인식개선과 안정된 노후생활을 위해 고령자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하고 구직상담 및 교육, 취업알선, 동행면접,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 지원체계를 구축한 양산시 지정 무료취업알선전문기관이다.
그 중 시니어인턴십사업은 만 60세 이상 구직자를 인턴으로 고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인건비 일부를 국가가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2년도 현재 보건복지부 시니어인턴십(1인당 6개월 최대 240만원) 104업체 총225명 535,050천원 지원을 하고 있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2년 10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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