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16 오후 02:47: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예술

˝휴˝ 편안하게 쉬면서 관람, 먹과 수채화 물감으로 단순화

김복선 화가
그림에 동물 문양으로 환경 메지시 담아

김경희 기자 / 입력 : 2022년 08월 25일
ⓒ 웅상뉴스(웅상신문)
“총체적으로 이번 전시를 ‘휴’로 했다. 코로나를 거치다보니 어떻게 보면 쉰다고 해야하는데 아니었다. 휴식은 열심히 일한 뒤 쉬는 것이 아닌가. 여행을 간다거나 뭘 본다거나 푹 쉬는 것이 진짜로 쉰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달 자명갤러리에서 전시회를 연 김복선 화가를 만난 것은 달라진 그림 때문이다. 먹과 수채화 물감을 섞은 그린 그림은 편안했다.
김 화가는 작년부터 구상했고 예전에도 쭉 해 온 작업으로 단순화하면서 편안해졌다. 정서적으로 어릴 때 서양화보다 동양화에 많이 접했기 때문에 먹을 사용했고 형태도 단순화 했다. ‘쉬고 가자’ 생각으로 나무도 산무도 형태를 가지고 있지만 단순화시키면서 사람들의 눈도 좀 쉬게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복선 화가의 그림에는 메시지도 있다. 그동안 환경에 관심을 가져온 그는 누구나 환경을 생각해야 한다면서 숲이 있고 산이 있으면 수많은 동물이 있고 생물체가 많이 살고 있다. 지구의 주인이 사람이라는 생각은 사람의 입장이다.

동물의 입장에서는 그들이 주인이다. 보이지 않게 동물이 있다는 생각을 하자는 뜻에서 나무에다 얼룩말 문양이나 숲의 동물 문양을 그려놓았다. ”좀 편하게 하기 위해서 스케치 하지 않고 단숨에 그렸다. 중간에 뿌려놓은 흰색은 마킹을 해서 뜯어낸 것이고 안 보이는 맑은 산소 같은 것을 생각했다. 스케치는 구체적으로 들어가게 된다. 안하면 심플하게 휴가 더 강하게 담아진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동양화를 전공한 김 화가는 물 조절과 건조를 이용한 기법으로 사용해서 그림을 그렸다. 김 화가는 ”채색을 한 뒤 닦아가면서 지워가면서 원하는 대로 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 편한 것으로 그렸다. 공감대를 얻었다. 관람하면서 쉴 수 있도록 편하게 했다“고 말했다. 김복선 화가는 오는 11월 전시회를 열 예정이다.
↑↑ 김복선 화가
ⓒ 웅상뉴스(웅상신문)
김경희 기자 / 입력 : 2022년 08월 25일
- Copyrights ⓒ웅상뉴스(웅상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생활 정보
커피 한 잔 마시고 돌아가는 카페가.. 
부동산
현대건설은 오는 19일 경남 양산시.. 
사람들
“돈은 따라오는 겁니다. 의미 있는.. 
단체
(사)양산시웅상상공인연합회(회장 김.. 
따뜻한 이웃
영산대 퍼스트리더 11기(회장 천봉.. 
지역행사 일정
많이 본 뉴스
[문화마당] 양산의 가을, 예술로 물들다…오는 24~25일 황산공원서 양산예술제..
[인물기획] 대운산 시명사 주지 근일 스님 대담 ˝떠난 이를 배웅하고 산 자의 매듭을 풀다˝..
울주병원, 내달부터 응급실 가동… 연중무휴 24시간 운영..
2026 양산삽량문화축전, 10월 2~4일 열린다..
우불사, 추석맞이 서창동 돌봄이웃에 후원금 100만원..
양산시자살예방센터와 함께한 생명지킴이...‘짝모텔’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수상..
웅상재건중학교를 설립한 전종태..
[양산문화인] “책 속 이야기가 무대에서 살아나요”…아이들을 위해 뛰는 ‘두근두근 동화나라’..
남승흥 작가의 디카시 한스푼(22)..
성동은 도의원, 도시철도 운임조정위원회 운영 기반 정비..
신문사 소개 고충처리인제도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개인정보취급 편집규약 윤리강령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찾아오는 길
상호: 웅상뉴스(웅상신문) / Tel: 055-365-2211~2,364-8585 / Fax : 055-912-2213
발행인·편집인 : 웅상신문(주) / mail: news2022@hanmail.net, news2015@naver.com
주소: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 2길 5-21 207호, (기장)부산시 기장군 월평1길 7, 1층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아00194 인터넷신문 등록일:2012년 7월 1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철근
Copyright ⓒ 웅상뉴스(웅상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8,255
오늘 방문자 수 : 8,390
총 방문자 수 : 31,743,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