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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나동연

나동연 후보 양산시장 재당선 확실..4년만에 다시 양산시청 입성
2일 오전 1시 55분 나동연 후보가 61.65% 득표,
33.80% 득표한 김일권 후보와 27.85% 거의 2배 가까운 격차 벌여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2년 06월 02일
↑↑ 국민의힘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 되자 부인 정희자 여사와 승리를 자축하는 축하의 손을 들어 답례를 하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기호2번 국민의힘 나동연 양산시장 후보가 1일 실시한 제8회 6.1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에서 자정을 넘기면서 기호1번 더불어민주당 김일권 양산시장 후보를 따돌려 앞서기 시작하면서 현재까지 압도적으로 이기고 있다.

개표율 54.14%(2일 오전 1시 55분 기준) 개표가 진행 되고 있는 가운데 나 후보가 61.65% 득표해 33.80%를 득표한 김 후보와 27.85% 거의 2배에 가까운 격차를 벌여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기호3번 무소속 양산시장 전원학 후보는 이 시각에 4.54%를 득표하고 있다.

이번에 4번째 대결을 벌인 양산시장 선거에서 나동연 후보가 김일권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나 후보는 4년 전 김 후보와 대결에서 양산시장 자리를 내주게 됐으며 이번에 다시 되 찾아 돌아 오게 된 것이다.

<당선인사문>

존경하는 양산시민 여러분, 이번 양산시장 선거에서

저 나동연을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선거의 승리는 나동연의 승리가 아닌 양산시민들의 승리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4년간 민주당 시정에서 겪었던 불공정, 분열, 위선, 멈춰버린 도시성장
다시 정상으로 바로세우겠습니다.

저 나동연은 우리 양산시민들의 현명한 선택으로
지금 이렇게 새롭게 시작하는 4년의 일꾼으로 나섰습니다.

그동안 답보와 뒤로 후퇴했던 양산시정 및 양산발전을 신속히 이끌어
다시 정상의 궤도에 올려놓을 것을 약속드립니다.

그리고 잘못된 일은 바로잡고, 흩어진 민심을 통합하여
하나된 우리 양산으로 만들겠습니다.

저 나동연 또한 당선에 자만하지 않고 앞으로도 변함없이
우리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시민들과 함께하는 시정으로 만들겠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힘을 지렛대로 양산의 발전을 견인하겠습니다.
양산시민들께서 선택하신 힘 있는 양산시장 나동연이
이제는 더 이상 후퇴하지 않을, 전진만 있는 양산의 발전을 만들어내겠습니다.

지켜봐주십시오. 실망시켜드리지 않겠습니다.
나동연을 선택해주신 양산시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ㅡ국민의힘 양산시장 당선자 나동연ㅡ
↑↑ 좌로부터 이상정 양산시의회 의장, 정희자 여사, 나동연 후보, 윤영석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500여명이 참석한 축하객들을 배경으로 자축을 하고 있는 모습
ⓒ 웅상뉴스(웅상신문)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2년 06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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