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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 ˝경험과 능력을 웅상발전 위해 모두 쏟겠다˝

박인 도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려
윤영석 최고위원과 이채익 웅상출신 국회의원 등 지지자들 참석,
자녀 박건희 부친 응원 위해 지원 나서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2년 04월 30일
↑↑ 오는 6.1전국동시지방선거에 도전한 양산시 경남도의원 제5선거구(서창,소주) 국민의힘 박인 예비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오는 6.1전국동시지방선거에 도전한 양산시 경남도의원 제5선거구(서창,소주) 국민의힘 박인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6일 오후 4시에 열렸다.

이 자리에 국민의힘 윤영석 최고위원, 웅상 출신 3선 이채익 국회의원과 이상정 양산시의회 의장, 이부건 양산시의회 초대 부의장 등 지인들과 200여 명의 지지자가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박 예비후보가 출마할 때마다 박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단골로 등장하는 자녀인 서울 삼정회계법인에 근무하는 박건희 공인회계사가 지원 사격을 나섰다.

박인 예비후보는 출마지역인 서창에서 6형제 중 막내로 태어나 서창초, 개운중을 졸업하고 수재들만 합격한다는 금오공고를 나와 5년간의 군 복무 후 울산대 경영학과, 연세대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현재는 영산대 창조인재대학의 자문 교수를 맡고 있다.

경력으로는 울산대 총대의원회 의장, 최형우 국회의원 비서, 박찬종 국회의원 특보, 제4대 양산시의원, 제10대 경남도의원, 박희태 국회의장 3급 정책비서관, 윤석열 대통령선거 경남유세지원단장 및 양산시총괄선대위원장 등을 지냈다.

↑↑ 국민의힘 양산시장 나동연 예비후보의 인사말 모습
ⓒ 웅상뉴스(웅상신문)
이날 윤영석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박인 예비후보는 지난 2006년도에 부부가 함께 장기기증서약을 했으며 지역에서는 인정많고, 일 잘하는 인물로 소문이 나 있다"며 "이제 경남도의회 입성하면 웅상지역의 발전을 책임질 큰 인물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 만큼 많은 분의 지지를 기대드린다"고 전했다.

박인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부족한 저를 더 늦기 전에 제도권에 진출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라는 많은 애정어린 격려와 조언을 받들어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며 "박인의 경험과 능력을 웅상발전을 위해 모두 쏟아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그는 "그동안 많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저의 옆에서 가장 큰 힘이 되어 준 아내와 두 딸에게 감사하며 지난 10번의 선거를 치르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양산시의원을 무소속으로 나와 48표로 승리한 것과 경남도의원 공천을 받고 약 66%라는 최다득표를 한 기록“이라고 강조하면서 "부패와 금권정치와 맞서 온 저의 몸부림을 통해 깨끗하고 선진화된 정치를 염원하는 국민과 시민의 욕구에 부응하고, 미래 세대에게는 희망을 주고 싶었으며 이것은 아직도 제가 멈출 수 없는 정치 도전의 이유이다."고 말했다.

박인 예비후보는 도의원 당시 회야하수처리장 처리용량 증설 103억 원, 상습 수해 위험에 시달리던 덕계천 정비 약 180억 원, 웅상문예원 10억 원의 도비 지원을 이끌어낸 것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그는 "인구 15만을 향해가는 웅상발전을 위해 땀과 혼을 바치겠으며 시와 도, 중앙까지의 가교역할 및 설득으로 웅상의 몫을 당당히, 아니 그 이상을 찾아오겠다"며 "동부경남의 끝자락 변방의 양산 '웅상'이 아닌 메가시티 중심의 명품도시로 발돋움시키겠다"라고 밝혔다.

↑↑ 눈길을 끌었던 박건희 양의 내빈께 고마움을 전하는 인사말을 통해 부친인 박 예비후보의 눈물겨운 지지를 호소 하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이날 마지막으로 눈길을 끌었던 박건희 양의 내빈께 고마움을 전하는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시던 아버지의 모습을 보고 자란 저희로서는 여러 차례 선거를 치르느라 또 의원이 되어서도 바깥일에 치중하다 보니 가정은 어려울 때가 참 많았지만 저희가 오히려 강해지는 자극이 되었으며 엄마와 저와 동생도 열심히 돕겠다”며 “늘 성원해 주셨듯이 힘든 세월을 견뎌낸 우리 아버지를 꼭 좀 도와주십시오. 간곡히 호소드립니다”고 부친인 박 예비후보의 눈물겨운 지지를 호소했다.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2년 0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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