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6-16 오후 01:55:3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양산교육지원청

(가칭)사송2초등학교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사송지구 내 두 번째 초등학교 설립 확정
김경희 기자 / 입력 : 2021년 11월 02일
(가칭)사송2초등학교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대)은 양산지역 현안사업인 (가칭)사송2초등학교가 지난 10월 27일에 개최된 정기4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설립 승인되었다고 하였다.

(가칭)사송2초등학교는 양산사송 공공주택지구 2단계에 입주하는 3,704세대에서 유입되는 학생배치를 위하여, 소재지는 양산시 동면 사송리 340-13답 일원이며 부지 12,903㎡, 연면적 12,481㎡, 초등학교 일반 34학급 특수 1학급, 병설유치원 일반 3학급 전체 38학급 학생수 997명의 규모로 2024년 3월 개교 예정이다. 사업비는 부지매입비 24억 8천만원, 교사신축비 344억 7천만원으로 전체 369억 5천만원이 소요된다.

경상남도양산교육지원청은 당초 고속도로, 지방도 관통에 따른 통학여건 열악 등 지리적 특성을 고려하여 사송3단계지구에 (가칭)사송초·중통합학교 신설을 우선 추진하였다.

그러나 사송3단계지구 멸종위기종의 개체 보호를 위한 공사 중지로 분양 및 착공이 지연되어 학교설립계획을 변경하여 사송2단계지구 내 (가칭)사송2초등학교 신설을 추진하였다.

사송지구 내 먼저 승인된 (가칭)사송1유치원, (가칭)사송1초등학교, (가칭)사송1중학교 신설 시설사업은 진행 중이며, (가칭)사송2초등학교 설립 승인으로 사송1단계 및 2단계지구에 학교신설이 순조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경상남도양산교육지원청은 (가칭)사송2초등학교 설립이 확정됨에 따라 사송3단계지구 (가칭)사송초·중통합학교, (가칭)사송3유치원 설립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경상남도양산교육지원청 박종대 교육장은 “사송지구 내 두 번째 초등학교, (가칭)사송2초등학교 신설 확정으로 적기에 적정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원거리 통학여건이 개선되는 등 학생배치현안이 조금이나마 해결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학교신설에 관심과 지지를 보내준 양산지역의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유관기관 등 지역주민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사송지구내 학교설립을 차질 없이 수행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김경희 기자 / 입력 : 2021년 11월 02일
- Copyrights ⓒ웅상뉴스(웅상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생활 정보
양산시 덕계4길 3, 덕계우체국 인.. 
부동산
울산 울주군 웅촌면 곡천지구에 들어.. 
민간이 시행하는 웅촌곡천지구 도시개.. 
사람들
27년 된 JIC웅상청년회의소의 2.. 
단체
따뜻한 이웃
웅상시니어클럽(관장 엄수연)이 지난.. 
지역행사 일정
많이 본 뉴스
이재명 후보 양산 유세…웅상선 실현되나..
양산 퍼스트리더 250명, 기수를 넘어선 뜨거운 연대..
양산 예술지원사업, ‘단체장 배제’ 기준에 형평성 논란..
20년째 공약만 반복...웅상선 또다시 선거용인가..
(사)미주교육문화진흥회 · 국립경상대학교 협력 ‘빅데이터 진로교육’ 본격 가동..
지역과 주민이 공생하는 공간, ‘목화당 1944’의 실험..
[웅상맛집] 미가미 오리고기 전문점 “엄마 손맛으로 정성을 담아냅니다”..
웅상, 검도의 중심도시로 첫걸음 내딛어..
[기고] “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의 평생 동반자다..
[내가 만난 세상] 오월이 나를 살게 한다..
신문사 소개 고충처리인제도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개인정보취급 편집규약 윤리강령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찾아오는 길
상호: 웅상뉴스(웅상신문) / Tel: 055-365-2211~2,364-8585 / Fax : 055-912-2213
발행인·편집인 : 웅상신문(주) / mail: news2022@hanmail.net, news2015@naver.com
주소: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 2길 5-21 207호, (기장)부산시 기장군 월평1길 7, 1층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아00194 인터넷신문 등록일:2012년 7월 1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철근
Copyright ⓒ 웅상뉴스(웅상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0,618
오늘 방문자 수 : 12,905
총 방문자 수 : 27,169,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