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할 수 있다’
봉우별떨기 작은 도서관, 거리 작품 타일로 환경개선 참여
김경희 기자 /  입력 : 2021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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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우별떨기 작은도서관의 우리동네 그리기 스케치 수업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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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우별떨기 작은도서관은 지난 3월, 양산시 여성가족과에서 주관하는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지원 사업을 통해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공모하여 채택됐다.
이에 봉우떨떨기 도서관은 그동안 문화강좌를 쌓은 실력을 모아 지역의 환경개선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엄마도 할 수 있다’라는 부제를 가진 이 사업은 엄마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사회활동에 참여하여 자존감도 높이고 가정에서도 엄마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더 나아가서는 자격증에 도전하고 재능을 살려 일자리와도 연결되었으며 하는 바램으로 시작됐다.
조미혜 봉우별작은도서관 관장은 “장기간에 걸친 프로젝트임에도 엄마들의 열기는 대단하다. 도서관은 우리동네 그리기와 시와 함께하는 캘리 문화강좌를 통해 실력과 재능을 향상시키”며
“재능기부를 하여 작품 타일을 제작하여 지역 환경개선과 함께 거리에 작품을 부착될 날을 위해 노력하는 엄마들의 사회참여와 활약을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21년 06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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