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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웅상선’ 때문에 변창흠 신임 국토부장관 만났다

‘동남권(부산-웅상-울산) 광역철도 사업’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에 조속히 반영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1년 01월 20일
↑↑ 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시을)이 지난 19일 국회의원 회관 사무실에서 변창흠 신임 국토부 장관을 만나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시을)이 지난 19일 국회의원 회관 사무실에서 변창흠 신임 국토부 장관을 만났다. 이는 양산시 최대 숙원사업인 '웅상선'을 해결을 위한 김 의원의 요구로 이루어졌다.

이자리에서 김 의원은 동남권 순환철도(부산~양산~울산) 건설사업을 제4차 광역교통 시행계획'(2021~2025)과 철도 운영 효율화를 위한 중장기 계획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1∼2030)에 조속히 반영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동남권 순환철도는 ‘동남권 메가시티’ 건설을 위한 초광역 교통인프라 구축의 핵심사업으로, 김 의원은 양산시(을)에 출마한 이후 김현미 전 국토부장관을 수차례 만나 해당 노선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줄 것을 꾸준히 건의해왔다. 이번 변창흠 신임 국토부 장관과의 면담 역시 양산시 최대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김 의원의 요구로 이루어졌다.

김 의원은 “동남권 순환철도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면 울산과 부산으로 출퇴근하며 생활권을 공유하는 주민들의 편의가 증대되는 것은 물론 부‧울‧경 지역경제 활성화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김두관 의원은 지난 13일, 최기주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을 만나 동 사업의 필요성을 논의하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할 것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양산도시철도(노포~북정)건설 사업예산으로 올해 국비 500억 원을 확보하여 양산도시철도 개통을 앞당기는데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지난해 9월에는 부산시의회에서《동남권 광역전철 어떻게 놓을 것인가?》대토론회를 주최하는 등 동남권 광역철도 구축에 중추 역할을 맡고 있다.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1년 0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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