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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신축년 신년사/성동은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부위원장

"웅상의 브랜드가치화를 만들어 낼 것, 웅상주민이
행복한 웅상을 만들어 나가겠다."

웅상뉴스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21년 01월 14일
ⓒ 웅상뉴스(웅상신문)
웅상 주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 성동은 의원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20년이 지나고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분한분 찾아 뵙고 인사드리며, 그간 평안하셨는지 담소를 나눠야하는 것이 도리이지만, 이렇게 글귀로나마 새해인사를 드리는 것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올한해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그동안 우리가 살아왔던 방식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았습니다.
때로는 너무나도 평범했던 일상들이 그립기도 했고, 답답한 마스크를 착용하여, 만나뵙는 주민여러분들의 어두운 표정들을 볼때는 도의원으로써 안타까운 마음이지 아닐수 없습니다.

2018년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수많은 웅상주민분들의 열렬한 응원과 지지로 도의회에 입성한지 어느덧 2년 6개월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저는 가끔 회기기간 이외 휴일이면 회야강 산책로를 걷곤 합니다. 회야강을 걸으면 수많은 웅상주민분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저를 알아봐주시고 먼저 인사를 걸어주시는 분도 계시고, 정자에 앉아 오순도순 담소를 나누는 어르신들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를 드리곤 합니다. 때로는 잘하고 있다 격려해주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따끔한 충고를 해주시는분들도 많습니다. 너무나도 감사한분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결고 의정활동에 소홀히 할순 없고, 지난 2년간 쉴새 없이 달려왔습니다.

그간 함께 마음 아파할 일도 많았고, 함께 웃을 일도 많았으며, 함께 참고 버텨왔습니다. 우리는 올한해 목적지가 어딘지도 모르는 곳으로 다함께 걸어가고 있는중입니다. 도착이 언제일지도 모르고, 지름길이 어딘지도 모릅니다. 지치고 힘들 시기 우리가 함께 하나된 마음으로 서로 응원도 해주며, 서로 도와주며 목적지로 함께 걸어가다보면 코로나19의 종식도 멀지 않았습니다.

웅상은 점점 살기 좋고, 웅상의 브랜드가치를 점점 높여가고 있는 성장형 도시입니다.
겸손하게 경청하며 낮은 자세로 경남의 성실한 일꾼이 되어 웅상의 믿음에 보답하며 앞으로 남은 1년 6개월간의 임기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의 일꾼! 모든 웅상주민이 행복한 웅상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상남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성동은 부위원장 올림
웅상뉴스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21년 0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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