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민주당 시도의원 협의회 비대면 신년 인사회

↑↑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으로 구성한‘양산시민주당시도의원협의회 (회장 정석자, 도의원 표병호 의원, 이상열 의원, 성동은 의원, 시의원 임정섭의장, 서진부 의원, 박미해 의원, 문신우 의원, 최선호 의원, 박재우 의원, 김혜림 의원)는 김일권 양산시장과 함께 4일부터 재연장된 양산시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대책에 맞춰 비대면으로 신년인사를 진행하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더불어민주당 시도의원으로 구성한‘양산시민주당시도의원협의회 (회장 정석자, 도의원 표병호 의원, 이상열 의원, 성동은 의원, 시의원 임정섭의장, 서진부 의원, 박미해 의원, 문신우 의원, 최선호 의원, 박재우 의원, 김혜림 의원)는 김일권 양산시장과 함께 4일부터 재연장된 양산시 연말연시 특별방역 강화대책에 맞춰 비대면으로 신년인사를 진행했다.

먼저 정석자 회장의 신년인사와 포부를 밝히는 것을 시작으로 김일권 시장, 임정섭 의장, 도의원과 시의원 순서로 서로에게 인사를 전했다.

정석자 회장은 2년이 넘는 기간동안 재판에 얽매혀 있던 김일권 양산시장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무죄 취지의 대법원 판결을 언급하며 그 동안의 답답함을 훌훌 털어 버리고 새롭게 함께 시작하자고 당부했다.

이어 김일권 시장은 남은 1년 6개월 좌고우면하지 않고 시민들만 바라보고 협의의회 의원들과 함께 가기로 약속했다.

임정섭 의장은 6개월간의 의장직을 수행하는 동안 배운 경험을 통해 남은 1년 6개월을 서로 소통하며 시민이 주인인 시의회를 만들어 가고자 했다.

또한 양산시 도의원 시의원들도 2년간의 소회를 밝히고, 앞으로 포부를 밝히며, ‘하나된 양산, 하나된 시도의원’이라는 목표로 매진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