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 연구단체 민초 신중년 지원 성과 전달
더불어민주당 의원 초선 5명 구성
30일 양산시의회 의장과 양산시장에게 결과를 전달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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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의원 초선 5명 (회장 최선호 의원, 박미해 의원, 문신우 의원, 박재우 의원, 김혜림 의원)으로 구성한 의원연구단체 ‘민초’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더불어민주당 의원 초선 5명 (회장 최선호 의원, 박미해 의원, 문신우 의원, 박재우 의원, 김혜림 의원)으로 구성한 의원연구단체 ‘민초’는 2019년 10월 ‘신중년 세대 지원 방안’에 관한 주제를 가지고 출범했다
2019년 11월 초 양산복지재단 전) 노인복지관 김정자 관장의 ‘민초 5060을 논하다.’라는 강연에 민초 회원들과 양산시청 담당 공무원들이 함께 하여 공감대를 형성했다.
2019년 11월 서울시 50+재단을 방문하여 다른 지자체 보다 먼저 신중년 세대에 대한 고민을 하고 체계를 갖추어 정책을 펼치고 있는 서울시의 정책을 의원 연구단체 회원들과 공유했다.
· 2019년 12월 제165회 제2차 정례회에서 연구단체 회장인 최선호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신중년 지원체계의 필요성을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연구단체 회원들이 함께 연구한‘양산시신중년지원에관한조례’를 제정하여 신중년 세대를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2020년 1월 경남인생이모작 지원센터를 방문하여 경상남도에서 진행하고 있는 신중년 지원체계를 살펴보고 양산시와 협업할 부분을 모색했다.
·2020년 5월 박재우 의원이 경상남도 ‘신중년인생이모작지원에관한조례‘ 제정 토론회에서 토론자로 참여하였습니다. 토로회에서 경상남도는 서울시처럼 재단본부 역할을 하여 각 지자체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지자체에서 신중년지원센터를 설립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역할을 당부 했다.
·2020년 11월 지금까지 연구한 내용에 대해 양산시민에게 직접 의견을 묻는 자리 ‘양산시 신중년 4565의 목소리를 코로나 관계로 인원을 축소해 50여명을 양산시 비즈니스센터에 모시고, 양산YMCA의 주최로 퍼실리테이션 방식으로 토론회를 진행했다.
·2020년 12월 시민들과 가진 토론회 결과를 YMCA로부터 양산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보고를 받았습니다. 그 과정을 유투브로 생중계를 해 보다 많은 양산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그 결과물을 양산시의회 임정섭 의장에게 전달해 양산시 전 의원들이 보다 깊은 이해를 할 수 있도록 했고, 양산시 김일권 시장에게도 정책으로 집행 될 수 있도록 당부 했다.
·참고로 제안한 주요 정책은 아래와 같다.
- 아래 -
1. 50+ 신중년을 위한 공공지원 센터 개소
2. 신중년을 위한 일자리 환경 조성, 전담부서 설치
3. 세대차이를 뛰어넘는 청년과의 협업 환경 조성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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