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설관리공단,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 선정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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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은 지난 2일 경남사회복지센터 대강당에서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되어 인정패를 수여받았다.
지역사회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기관을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로 2019년에 도입됐다.
시도사회복지협의회의 1차 서류심사와 지역인정심사위원회의 2차 지역심사, 최종인정심사위원회 3차 중앙심사의 심의를 거쳐 인정기업으로 선정되며, 인정패를 받은 기업·기관은 1년간 인정제 엠블럼 사용 등의 혜택을 받는다.
특히,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공공자원 개방 ▲주거환경개선사업 ▲사회적가치 네트워크 구축 ▲사랑의 헌혈행사 ▲인근지역 방역활동 외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 등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한 점으로 높이 평가 됐다.
정순성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힘내라는 응원을 전달받은 기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양산시민을 위한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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