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 21년 수능 안전경비 돌입
코로나 19 방역 철저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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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경찰서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경찰서(서장 이병진)는 지난 30일부터 오는 3일까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안전경비 활동에 나선다.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경비안전을 위해 시험장 10개소(수험생 3,199명)에 대해 경찰관 98명, 협력단체 61명, 순찰차 19대, 경찰오토바이 2대를 동원할 계획이다.
이에 30일부터 관내 양산교육지원청 문답지 보관소에 무장경찰관 2명을 24시간 배치하고 112순찰차 연계순찰 및 지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시험당일 입실 시간대(06:00~08:10)는 시험장 10개소(예비시험장 1개소 포함)에 무장경찰관 18명과 교통경찰 33명, 모범 등 61명, 순찰차 10대, 경찰오토바이 2대를 동원하여 교통관리 및 주변 질서유지 업무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듣기평가 시간에는(13:10~13:35)에는 시험장 주변 도로의 경적‧소음을 예방하기 위해 대형 화물차량 등 소음유발 차량은 원거리 우회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에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가운데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현장에 동원된 경찰관은 방역물품을 반드시 착용하고 근무 전후로 차량과 장비소독을 하는 등 철저한 방역조치를 할 예정이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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