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문 도의회 건설소방위원장, 가산산단 추진 간담회 개최
성동은 부위원장 등 동석 양산 경제위해 신속추진 당부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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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4일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 한옥문 위원장과 성동은 부위위원장, 이남두 경남개발공사 사장, 시공업체인 대명건설 이호성 본부장, 임현호 현장소장이 간담회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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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양산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14일 경남도의회 건설소방위 한옥문 위원장은 ‘양산가산일반산업단지’ 추진과 관련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양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지역건설업체 및 자재, 장비와 인력을 우선적으로 이용해 줄 것을 요청하는 자리였다.
이 자리에는 같은 상임위 소속이자 양산 출신 성동은 부위위원장과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총괄하는 이남두 경남개발공사 사장, 시공업체인 대명건설 이호성 본부장, 임현호 현장소장이 참석했다.
이날 한옥문 위원장은 참석자들에게 오랜 집중호우에 연속되는 태풍피해까지 덮쳐 지역상권은 더욱 침체되어 많은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위원장은 “이런 상황에서 고용창출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지역민들에게 힘이 되어주길 바란다”며 산업단지 조성이 원활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재차 당부했다.
양산 가산일반산업단지는 양산시 동면 가산리, 금산리에 조성 중으로, 사업면적 671,359㎡(약 203,086평), 총사업비 3,499억원의 규모로 현재 토지수용과 공사착공 단계에 있으며, 2023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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