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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 현실로`, 양산 메이커스페이스 개소 , 본격적 활동

물금 증산사무실 7월 15일 개소
중기부, (사)미주교육문화진흥회 양산 최초로 선정해

김경희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17일
양산 메이커스페이스 개소식, 정영옥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는 장면
 '2020년도 메이커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에 선정된 양산의 (사)미주교육문화진흥회(대표 정영옥)가 지난 15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물금읍 증산역로 149번지 소재 세영프라자 504호에서 개소한 '양산 메이커스페이스'는 전국 66개, 경남 5개 기관이 사업에 선정된 가운데 양산에는 미주교육문화진흥회가 사업을 맡아 수행한다.

이 사업은 일반인들이 자신이 생각하는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만들 수 있는 것으로 다양한 장비를 갖춘 '창작공간'을 두고 운영된다.

전문랩과 일반랩으로 나눠 운영되는 이 사업은 '일반랩'의 경우 학생과 일반인 등의 메이커 입문교육, 3D프린터 등을 활용한 창작활동 체험 프로그램 제공, '전문랩'은 전문 메이커의 시제품 제작, 지역 중소기업과 창업 인프라를 연계한 초도물량 양산 등을 위한 지원을 하게 된다.

(사)미주교육문화진흥회는 일반랩에 신규 지정됐으며 5년간 최대 5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메이커 스페이스(Maker Space)는 4차 산업혁명시대 대표 기초산업으로, 3D 프린터와 레이저 커터 등 디지털 제조장비를 갖춘 창작 및 창업지원 공간으로 운영된다.
양산 메이커스페이스  테이프 커팅식 하는  모습


양산 메이커스페이스 개소를 축하하는 내빈들
진흥회가 실시하게 될 교육은 'Art Craft Studio'를 주제로 유튜브 제작과 편집을 할 수 있는 장비, 3D 프린터, 레이저 커터, CNC, VR 등을 갖추고 진행한다.

일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신의 아이디어를 통한 다양한 창작활동을 구현할 수 있다. 청소년 4차 산업진로 체험, 교사와 강사연수, 청년취업 준비생 및 직장인 역량강화 프로그램 등의 교육도 병행한다.

정영옥 (사)미주교육문화진흥회 대표는 "생각 속에서 무한하게 뻗어가던 아이디어들을 직접 발산해 현실로 만드는 창작의 공간이 양산에서는 최초로 탄생했다"며 "지역의 발전은 물론 메이커 활동을 통한 창업확대로 누구나 꿈꾸던 희망적 미래설계를 현실로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경희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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