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6-16 오후 01:55:3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문화현장

6월 13일 문화유산회복재단 경남본부 발족 개원식

유산으로 계승, 보전되어 창달, 든든한 정신, 문화적 자산으로 전승
김경희 기자 / 입력 : 2020년 05월 28일
오는 6월 13일 토요일, 천성문화원에서 문화유산회복재단 경남본부가 발족 개원식을 한다. 코로나 상황이 완전 종료되지 않아 개원식을 크게 확대하지 않고 임원들 중심으로 40~50명 정도의 참석 규모로 진행할 예정이다.

진행은 환영사는 동진스님, 기념사는 서순남 위원장, 축시와 축하노래로 이어지고 2부는 특강을 할 예정이다. 특강이후 단합대회를 겸한 역사문화탐방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순남 위원장은 “문화유산회복재단 경남본부는 역사문화탐방이나 이후 프로그램 운영 계획에 대해서 공모사업으로 진행을 모색하고 당을 떠나서 시 도의원님들을 자문위원으로 모시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화유산회복재단은 사회 각 분야에서 자기 일을 하며 역사적인 상처를 안고 있는 우리 문화유산이 회복되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십시일반 동참해 설립한 단체다.

나라가 위기에 처했을 때 남녀노소와 지위고하를 가리지 않고 나라를 위한 의병들의 정신이 오늘날 위기에 처한 문화산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운동은 특정분야에만 국한되지 않고, 사회 전반의 관심과 동참이 필요하기에 재단을 국회에 등록하였고 또한 한국인의 문제가 아닌 전 세계인의 과제이기에 UN등록을 추진하고 있다.

서 위원장은 “이러한 활동의 성과는 우리 후손들에게도 유산으로 계승, 보전되어 더욱 창달하게 될 것이며, 미래세대에 든든한 정신, 문화적 자산으로 전승될 것이다”며 문화유산회복재단은 2022년까지 UN에 등록할 예정이고
국회 문화유산과 유적 보호를 위한 20개국 100개 이상의 국외 교민 네트워크 구축, 문화유산 보전을 위한 교육과 이야기 발굴 및 스토리가 있는 콘텐츠 발굴, 청소년 교육 확대를 위한 교육기관과 협력, 문화콘텐츠 개발과 보급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6월13일 발족하는 경남본부는 천성문화원과 사무실을 같이 사용하며, 재단의 운영은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한다. 기부금은 영수 처리되며 납부한 회비의 전액 세제 혜택도 주어진다. 회원에게는 조직 연구 조사 교육 등의 활동시 무상으로 참여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김경희 기자 / 입력 : 2020년 05월 28일
- Copyrights ⓒ웅상뉴스(웅상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포토뉴스
생활 정보
양산시 덕계4길 3, 덕계우체국 인.. 
부동산
울산 울주군 웅촌면 곡천지구에 들어.. 
민간이 시행하는 웅촌곡천지구 도시개.. 
사람들
27년 된 JIC웅상청년회의소의 2.. 
단체
따뜻한 이웃
웅상시니어클럽(관장 엄수연)이 지난.. 
지역행사 일정
많이 본 뉴스
이재명 후보 양산 유세…웅상선 실현되나..
양산 퍼스트리더 250명, 기수를 넘어선 뜨거운 연대..
양산 예술지원사업, ‘단체장 배제’ 기준에 형평성 논란..
20년째 공약만 반복...웅상선 또다시 선거용인가..
(사)미주교육문화진흥회 · 국립경상대학교 협력 ‘빅데이터 진로교육’ 본격 가동..
지역과 주민이 공생하는 공간, ‘목화당 1944’의 실험..
웅상, 검도의 중심도시로 첫걸음 내딛어..
[웅상맛집] 미가미 오리고기 전문점 “엄마 손맛으로 정성을 담아냅니다”..
[기고] “시니어클럽”은 어르신들의 평생 동반자다..
[내가 만난 세상] 오월이 나를 살게 한다..
신문사 소개 고충처리인제도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개인정보취급 편집규약 윤리강령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찾아오는 길
상호: 웅상뉴스(웅상신문) / Tel: 055-365-2211~2,364-8585 / Fax : 055-912-2213
발행인·편집인 : 웅상신문(주) / mail: news2022@hanmail.net, news2015@naver.com
주소: 경상남도 양산시 덕계 2길 5-21 207호, (기장)부산시 기장군 월평1길 7, 1층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남, 아00194 인터넷신문 등록일:2012년 7월 11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철근
Copyright ⓒ 웅상뉴스(웅상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6,146
오늘 방문자 수 : 775
총 방문자 수 : 27,173,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