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이 생업에 전념할수 있도록 안전한 지역치안에 집중’
최종성 초대 평산파출소장
김경희 기자 / 입력 : 2020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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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성 평산파출소 초대 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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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 웅상지역의 중심 평산동의 치안을 책임질 평산파출소(소장 최종성)가 개소식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치안활동에 돌입했다.
지난 3월중순 업무를 개시하였으나 코로나19 여파로 미루고 있다가 지난 5월21일 개소식한 평산파출소, 그간 덕계동과 평산동은 덕계파출소 1개소로 운영해 오다가 평산동 아파트 밀집으로 인한 신흥상권 증가와 천성산, 무지개폭포 여행객 등 치안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평산파출소를 신설 운영하게 되었다
김해중부서에 근무하다 평산파출소 초대소장으로 부임한 최종성 경감은 “평산파출소는 높은 치안서비스를 바라는 주민들의 요구에 의해 신설된 만큼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고 주민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것이 우선 목표이며
특히, 평산동은 부산시와 울산시를 잇는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상 교통사고나 여행성 범죄의 증가가 우려되는 지역으로 지역실정에 맞는 맞춤형 순찰활동이 필요하다, 또한 코로나19가 진정되면 평산동 중심에 있는 먹자골목을 찾는 주민들이 더욱 증가할것이 예상되어 이에 걸맞는 특별순찰 활동도 구상중에 있으며 이를 위해 협력단체나 지역민의 목소리에 귀를 많이 기울이도록 노력 하겠다“고 강조.했다.
평산파출소는 현재 경찰관 18명이 평산동 1개 행정동 약32,000명의 주민들을 담당하고 있으며 1일 평균 112신고 접수건수는 약 20건 정도로서 대부분 사소한 시비소란, 교통사고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고 최소장은 설명했다.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20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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