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사송신도시 726세대 공급 사업자 공모
면적 47,606㎡, 용적률 190% 1순위 13일, 2순위 20일 추첨
최영재 기자 / 입력 : 2020년 05월 07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지역본부는 양산 사송신도시 공공주택지구 C-2 블록 726세대를 공급할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지난달 28일 공고했다.
해당 공급대상토지는 면적 47,606㎡에 용적률 190%로 공급가격은 645억 원이며, 신청예약금 10억 원에 5년 유이자할부 조건으로 대금을 납부한다. 토지사용은 2021년 12월 31일 이후부터 가능하다.
공급방법은 추첨을 통해 결정된다. 신청자격은 최근 3년간 300세대 이상 주택건설 실적이 있는 업체에 1순위를 부여하고 주택건설사업등록업체는 2순위다. 1순위는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LH청약센터에 신청서 제출 및 신청예약금을 납부하명 당일 5시에 추첨을 통해 6시 이후 당첨자를 발표한다. 2순위도 마찬가지로 오는 20일 추첨이 실시된다. 계약은 다음 달 1일부터 5일 사이에 체결할 예정이다.
다만 양산시가 현재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돼 있기 때문에 부지를 매입하려는 사업예정자는 매매 계약체결일까지 분양보증 예비심사제도에 따른 예비심사를 신청하고 이에 따른 결과통지를 받아야 한다. 예비심사를 신청하지 않고 매매계약 체결시 추후 분양보증심사가 거절된다.
또한 이번에 미신청 또는 미계약 시 6월 10일부터 선착순 수의계약을 개시한다. 이밖에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http://apply.lh.or.kr) 분양공고 또는 LH 경남지역본부 판매부(055-210-8498)로 문의하면 된다. |
최영재 기자 /  입력 : 2020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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