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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서 전 양산시 국장 김두관 후보 지지 선언

“양산발전의 골든타임! 김두관 후보가 해낼 것이라 확신”
“양산을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뜨거운 마음으로 같은 길 가고자”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31일
↑↑ 박종서 전 양산시 국장(전 웅상출장소장)은 30일 오전 11시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양산을 후보 선거 사무실에서 김 후보를 지지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박종서 전 양산시 국장(웅상출장소장)은 30일 오전 11시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양산을 후보 선거 사무실에서 김 후보를 지지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오늘, 저 박종서는 양산을 사랑하고 양산발전을 염원하는 여러분들과 함께 제21대 양산을 국회의원으로 출마한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를 천명하고자 한다”고 말하면서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그는 “지금 양산은 변방으로 남을 것인가, 중심으로 우뚝 설 것인가 라는 골든타임을 앞두고 있다”면서 “작년 12월 중앙당 정식기구로 ‘더불어민주당 부산·울산·경남 메가시티 비전위원회’가 발족되면서 부울경 메가시티는 양산을 발전시킬 수 있는 천금과도 같은 기회이다”며 “양산이 부울경 메가시티의 변방으로 남을 것인가, 중심으로 우뚝 설 것인가는 이번 총선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1979년 9급 기술직공무원으로 양산군에 첫발을 들인 후 2019년 양산시 안전도시국장으로 명예퇴임을 할 때까지 40여년을 양산시와 경남도에서 근무 해 왔다”며 “그 기간 동안 양산이 변화하고 발전해 온 모습을 소상하게 지켜 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좋은 기회를 잘 살려 발전의 계기를 만들어서 함께 기뻐하기도 했지만 기회를 놓쳐 안타까운 일도 많았다”며 “또한 정치적 논리에 휩싸여 정책이 정책으로만 끝나고 마는 일도 종종 있었고 새 정부가 들어서며 유야무야 되어도 책임질 사람이 없어 지체되는 일도 많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종서 전 국장은 “지금, 기회로만 남았던 원석을 보석으로 다듬을 장인이 등장했다. 바로 김두관 후보이다. 김두관 후보의 출마의 일성은 단연 ‘부.울.경 메가시티 추진, 양산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과 ‘주민 숙원사업’ 등은 그 어느 누구 보다도 앞당겨 완성시킬 분이라고 확신한다”면서 “그 누구보다 양산의 대소사를 잘 알고 챙겨왔던 저로서는 이번 총선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크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웅상 지역의 회야강 정비, 지하철 유치, 도심을 가로지르는 철탑 지중화, 행정타운 건립 등은 물론, 이재영(양산갑), 김두관(양산을), 예비후보의 원팀 구성에서 밝힌 양산신도시 중심에 위치한 양산ICD 재개발과 그간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부산대 양산 캠퍼스유휴부지 활용, KTX역사 신설 등 여태까지 해결되지 못하고 있는 주민최대 숙원사업들 현재까지 어떻게 되어 왔습니까”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박 전 국장은 “김두관 후보는 국난극복과 신지역주의 타파 등 남다른 스케일을 가졌으며 우리 양산의 ‘못다 이룬 꿈’도 꿰뚫고 있었다. 그것들을 ‘부.울.경 메가시티’와 ‘숙원사업’ 등 모든 것을 아우르고 있다. 따라서 김두관 후보의 등장은 양산의 골든타임을 지켜낼 천우신조의 기회이다”말했다.

그는 이어 “행정과 정치 모든 면에서 김두관 후보는 이미 일 잘한다고 검증됐다. 경험, 실력, 리더십의 월등함을 보여주었다”며 “그의 역량이라면 양산의 미래를 맡길 수 있다”고 확신했다.

박 전 국장은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그것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갈 국회의원을 뽑는 중대한 총선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고 주장하면서 “김두관 후보는 6년간 동고동락한 김포시에서 대국적이고 통 큰 정치인으로 양산에 왔다“면서 ”스스로 뚝심의 정치인이라 단언하는 김두관 후보는 이장으로부터 시작하여 도지사, 장관, 국회의원으로 활약한 입지전적 인물의 상징임으로 탁월한 능력과 역동성을 믿어 의심치 않기에 환영하고 적극 지지하고자 한다“고 소신을 밝혔다.

박 전국장은 “제 인생이 오롯이 담긴 양산의 미래를 김두관 후보에게서 찾고자 한다. 이번 선거에서 양산의 골든타임을 지켜낼 특화된 인물은 단연 김두관 후보이기 때문이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이 자리에서 저와 뜻을 같이하는 전 웅상보건지소장을 지낸 김명자 소장, 전 탁구연합회 회장이자 바르게살기 중앙부회장을 역임하셨던 황명국 회장, ㈜참아름건설 회장이신 김태화 회장과 함께 지지선언으로 미력한 힘이나마 보태려고 한다”면서 “양산을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뜨거운 마음으로 같은 길을 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최철근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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