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교육지원청과 학원총연합회, 양산분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함께 하다!
- 학원에서의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 공동 대응-
김경희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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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대)은 4일 학원총연합회경상남도지회양산분회와 함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긴급 업무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전국의 유‧초‧중고등학교의 개학이 3월 23일로 연기되면서 학습공백을 메울 학원 등의 역할이 증가함에 따라 학원에서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 차단을 방지하기 위한 방역활동이 어느 때보다 중요함에 따라 마련되었다.
박종대 교육장은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위기 경보가 「경계」에서 「심각」단계로 상향되었고, 양산지역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어느 때보다 엄중한 상황”이라며 “학원 시설의 철저한 위생관리로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하면서,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양산지역 학원이 자발적으로 휴원에 동참하여 휴원율이 95%에 달하는 등 감염증 확산에 적극 협조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위기상황이 안정화될 때 까지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하였다.
한편 양산교육지원청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확산 방지를 위하여 학원에 감염병 방지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감염병 예방수칙 게시 ▲학원시설 소독 실시 ▲방역물품(손세정제, 체온계 등) 비치 ▲학원 출입자에 대한 발열체크 ▲학원 내 의심환자 발생 시 즉시 보건당국 신고 등을 안내하고 있다.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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