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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양산시 평생학습 프로그램 크리에이터 `가족 뭉치락`(樂)!!!

양산시민을 위한 기획안을 공모하여 시범적으로 운영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20일
↑↑ 10월 20일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리엔테이션, 라포형성(우리 가족 알기 프로그램), 뭉치樂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어서 법기수원지를 답사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2019년 양산시 평생학습 프로그램 크리에이터에서 지난 10월20일부터 11월17일까지 '가족 뭉치락'(樂)!!! 행사를 했다. 이는 양산시민을 위한 기획안을 공모하여 시범적으로 운영됐다. 가족뭉치락 팀에서 8팀 선정됐으며 양산시민 8가족이 참가하여 양산지역의 가볼곳을 선정해 미션을 수행하고 추억을 만들면서 사진을 찍어서 가족 포토북을 완성하는 프로그램 진행했다.

매주 일요일 가족뭉치락 8팀과 함께 답사를 무사히 마쳤다. 강사는 김혜란, 김헌영, 신미경, 고정화, 정수경 등 5명이 지도했다. 포토북을 마무리 하고 나서 가족 8팀에게 나누어 줬다. 

프로그램의 목적은 주말시간을 가족과 함께 건강하고 재미있게 보내고 싶은 가족들에게 구성원이 함께 협력하여 이룰 수 있는 미션을 수행하고 가족만의 코멘트가 있는 포토북으로 추억 만들기를 통해 가족 간의 원활한 소통과 유대감을 키우는데 있다.

기대효과는 다음과 같다. 사회적으로 가족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장려하고 새로운 놀이문화를 개발할 수 있다. 지역적으로 양산의 지역자원인 통도사의 아름다운 암자들과 양산 대표 힐링코스인 법기수원지, 잘 알려지지 않은 춘추공원과 국궁장 산책을 통해 양산지역홍보에 기여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자연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힐링하고,가치롭고 흥미있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가족 간의 소통을 원활히 하고 정서증진에 도움을 주며 가족 유대감을 높일 수 있다.

프로그램 일정은 다음과 같다. 10월 20일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오리엔테이션, 라포형성(우리 가족 알기 프로그램), 뭉치樂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어서 통도사, 법기수원지, 춘추공원을 답사했다. 지난 10월 27일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뭉치樂1 통도사 암자투어는 차로 이동해 암자투어를 했다. 서운암에서 보물 3가지 찾기. 자장암에서 ‘금와보살을 찾아라!’를 실시하고, 함께 통도사에서 점심공양을 했다.

11월 3일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뭉치樂2 법기수원지에서 해설사의 상세한 해설을 듣고 자연물 콜라쥬 액자를 만들다. 또 10일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뭉치樂3 국궁장에서 국궁체험을 하고 춘추공원 윤현진 동상과 함께 인증샷을 찍었다. 17일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뭉치락1,2,3 정리 및 제작된 영상을 감상하고 포토북에 각자 코멘트 적기,가족별 소감 발표를 하고 전체 공유와 협력 및 수료식을 마쳤다.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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