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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나 눈이 오나 극한 상황 출동한다!

대호건설(주) 자연재해, 시설물 파손, 민원 발생 24시간 대기, 주말 없이 휴가한 번 가지 못해도 하는 일 자부심과 만족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04일
↑↑ 웅상소재 대호건설(주) 직원이 야간에 침하된 상수도를 긴급히 복구하고 있는 장면
ⓒ 웅상뉴스(웅상신문)
지난 10월 2일 태풍 ‘미탁’이 한반도를 지나가면서 웅상지역도 마찬가지로 비와 강풍이 몰아치는 상황이 벌어지고 거리에는 나뭇가지가 꺾여 쓰러지고 도로는 물이 넘쳐 파손되고 벽은 무너지고 심지어 땅속에 있는 배관과 관로가 터지는 상황까지 발생했다.

정말이지 창밖을 보니 한치라도 나가고 싶은 생각이 없을 정도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민원이 안 들어 오지 않는다. 남의 회사가 공사를 했던, 타 지역의 업체가 공사를 마치고 갔던, 어찌됐던 웅상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입장이다. 순간 비바람도 마다하고 박차고 나가는 회사가 웅상에 있다.

지역에 20여년동안 이 관련일을 해온 이관도 대호건설(주) 대표는 이를 보고 외면 할 수 없는 토박이 건설업를 운영하고 있다. 관공서에서도 민원이 들어오면 답답한 나머지 이회사로 연락이 온다. 그래서 눈이 오나 비가 오나 1년 365일 항상 대기하며 일하는 기업이 바로 대호건설이다.

양산시 서창동에 위치한 상하수도 설비공사, 배관, 시설무유지보수, 토목 포장을 하는 건설회사인 대호건설(주)은 30년 전, 23세의 나이에 웅상에 온 이관도 대호건설(주) 대표는 포크레인 기사로 현장에서 일하면서 하나 둘 건설업을 배웠고 15년 전 상하수도설비공사 전문건설기업인 ‘일광개업’을 설립했고 신뢰경영과 책임시공을 통해 계속 회사를 성장시켰고 3년 전 대호건설(주)로 회사를 확장했다. 현재 양산시와 웅상출장소의 관급공사를 맡아서 철저한 책임시공에 집중하고 있다.

ⓒ 웅상뉴스(웅상신문)
대호건설(주)는 원룸, 주택, 공장 등을 짓는 것과 동시에 상하수도 설비공사 전문업체로 24시간 대기하고 있다가 도로에 싱크홀이 생기거나 장마나 태풍으로 도로나 하수구에 문제가 생기거나 이런저런 민원이 들어오면 즉각적으로 출동해서 문제를 해결한다.

즉 웅상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회사다. 7개의 포크레인을 구비하고 있는 이 회사는 1년 365일 항상 주야로 대기하면서 소주 공단의 다리 옆에 물이 안 빠지면 청소를 해 주거나 지난 3월 눈이 많이 왔을 때 눈을 치우는 등 주민들을 위해 온갖 일들을 하고 있다.

양산시와 웅상출장소 관급공사를 하다보니 주로 민원으로 인해 작은 일에 달려가야하는 일들을 관급공사로 처리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점이 있기 때문에 열심히 성의껏 본업에 매달리다보니 이러한 일도 하게 된 것이다. 즉 대호건설은 웅상주민들에게는 안전과 편리함을 제공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일이 적성에 맞고 재미가 있다. 사람들이 필요로 하면 언제든지 달려가서 일한다. 돈을 보고 일하는 것은 아니다. 사람이 위험하고 급하니까 내가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일한다.”면서 지금도 이 대표는 20여명의 종업원을 고용하고 있는 회사의 오너임에도 포크레인을 직접 운전하며 현장에서 일한다.
대표로서 직접 일을 하다보니 맡은 일에 책임과 성실이 더욱 부담으로 작용된다. 주말도 없이 일하고 휴가한 번 가지 못해도 그는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좋고 앞으로도 꾸준히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그렇게 일할 거라고 한다. 나이가 60이 넘고 70이 넘어도 일하겠다고 말했다.

“돈을 보고 하면 못해요. 일이 적성에 맞고 재미가 있어요.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사람들이 필요로 하면 언제든지 갈 수 있도록 24시간 대기하고 있을 것이다.”

남에게 나쁘지는 않다, 괜찮다 정도의 소리만 듣고 살면 된다는 이 대표는 성실하게 즐겁게 일을 하고 있는 성실함과 열정이 그의 삶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다.
최영재 기자 / 입력 : 2019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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