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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적 공간 예술적 감흥을 더하다”

제21회 양산예술제 13일간의 예술적 감흥‘성료’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21일
↑↑ '제21회 양산예술제' 7일 오후 개막식에서 컷팅식을 하고 있는 모습
ⓒ 웅상뉴스(웅상신문)
'제21회 양산예술제'가 지난 7일부터 19일까지 13일간 쌍벽루 아트홀에서 펼쳐졌다.

양산 예술제는 1998년 처음 개최된 이후 양산을 대표하는 종합예술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예술행사로 다채로운 예술의 향기로 시민들에게 풍요로운 예술적 감흥을 선사하고 예술인들의 창작 활성화와 차세대 예술인을 발굴하는 데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번 예술제는 임원선거로 인한 갈등으로 양산시 운영비 지원과 보조사업 예산 지원이 중단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시민들과 예술적 감흥을 함께 하고자 하는 예술인들의 자발적 참여와 의지로 치러진 행사로 예년에 비해 작은 행사지만 새로운 장려의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7일부터 미술제 행사로 치러진'설치전'(조각·공예·섬유 등)을 시작으로 9일부터 양산사진협회의 '풍경이 있는 사진전' 양산무용협회를 비롯한 다양한 공연과 양산미협이 진행하는 '미술체험부스와 예술품 마켓'이 쌍벽루아트홀 아트홀에서 열렸으며, 제22회 양산미협 회원전이 열려 서양화, 한국화, 문인화, 서예, 공예, 조각 등 다양한 작품들을 만날 수 있었다.

12일 쌍벽루 아트홀 전시실에서 열린 예술제와 미술제 개막식에는 식전행사공연과  개막공연으로는 양산행복나눔 시낭송회 추언주 시낭송가의 '시낭송-바라춤(신석초),소프라노 이수미와 피아노 조한듬의 '공연', 바이올린 김민주·김소미와 비올라 송놀·첼로 최지혜의 '관악 4중주 협연',등이 펼쳐졌다. 특히 새로이 시도된 양산미협과 양산무용협회의 '퍼포먼스 콜라보(이연주)는 많은 참여 시민과 내빈으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13일에는 시싯골 광대 연희패 초청공연', 양혜란 무용단의 '부채춤', 퓨전장구 쿵덕쿵소래의 '초청공연 고고장고', 양산하모니 오카리나의 '오카리나', 기악앙상블 기린아의 국악 관현악' '통기타 연주'등 다양한 공연으로 양 산시민의 예술적 감흥을 이끌었다.

양산예총 최현미 지회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 13일간 치러진 예술제가 양산시민들의 예술에 대한 갈증이 조금이라도 해소되고 시민과 예술인들이 교감하는 화합의 장이 되고 양산 예술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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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기자 / 입력 : 2019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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