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석 의원, 문체부 중앙삼성 수영장 건립 선정
최종 심의·의결을 위한 절차가 진행될 예정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06일
|
 |
|
↑↑ 윤영석 국회의원(경남 양산)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윤영석 국회의원(경남 양산)은 문화체육관광부의‘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에 양산시 양산대로 849 종합운동장 내 게이트볼장 부지가 선정되면서 마침내 양산 원도심 주민들을 위한 수영장 건립의 길을 열었다고 밝혔다. 중앙동에 건립 예정인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는 연면적 3760㎡, 지하1층 ~ 지상3층 규모로 수영장(25m×5~6레인), 헬스장, 다목적실, 게이트볼장 4면(실내2면, 실외2면) 등으로 총 사업비 99억(국비 30억, 도비 7.5억, 시비61.5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윤 의원은 원도심지역 내 수영장 건립을 위하여 문화체육관광부를 상대로 설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설득해 온 결과 이번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었고, 이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최종 심의·의결을 위한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각 중앙부처에서 선정된 사업을 심의·의결하여 사업을 지원하게 되는데 윤 의원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도 무난히 통과되어 2020년에 사업이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양산이 신도시 중심으로 개발되면서 원도심 지역에 주민들의 지속적인 편의시설 확충 민원이 제기되었고, 이에 윤 의원은 체육·문화 시설 등을 설치하여 원도심 주민들의 생활편의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기반시설 설치에 노력해오고 있다.
윤 의원은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중앙·삼성동을 비롯해 인근 초등학생들의 수상안전 교육에도 활용될 예정이며 주민들의 체력과 건강증진에 기여하는 다목적 체육시설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최철근 기자 /  입력 : 2019년 09월 06일
- Copyrights ⓒ웅상뉴스(웅상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생활 정보
부동산
사람들
단체
따뜻한 이웃
지역행사 일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