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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유, ‘생명 구하는 마법’ 심폐소생술 배우다

간호학과 재학생 80명 전원 ‘AHA BLS Provider’ 자격증 취득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01일
ⓒ 웅상뉴스(웅상신문)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 간호학과는 여름방학 동안 3학년 재학생 80명을 대상으로 ‘AHA BLS Provider’ 기본소생술인 심폐소생술 보건의료인 과정을 운영해 전원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와이즈유 간호학과의 시뮬레이션센터는 ‘AHA BLS Provider’ 기본소생술인 심폐소생술 보건의료인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은 미국심장협회(AHA : American Heart Association)에서 대한심폐소생협회(KBLS: Korean Heart Association Provider)에 위임된 것을 와이즈유 간호학과의 시뮬레이션센터에서 위탁받아 2011년부터 간호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AHA BLS Provider’ 과정은 병원단계와 병원 전 단계 중 발견한 심장정지 환자 및 기도폐쇄와 같은 심장정지 의심 상황의 초기 처치 및 고품질의 가슴압박과 자동제세동기 작동에 필요한 지식을 이해할 수 있도록 미국심장협회가 프로그램 개발, 질 관리 및 인증하는 심폐소생술 교육 과정이다. 이 교육과정의 인증요건은 84점의 필기시험과 성인(자동제세동기 포함) 및 영아 심폐소생술 술기평가를 통과해야 하며 인증기간은 2년이다.

이 과정을 모두 마친 간호학과 재학생 80명은 모두 ‘AHA BLS Provider’ 자격증을 취득했다. 장경오 학과장은 “2011년부터 해마다 운영되는 이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생명의 가치와 소중함을 알고 미래의 간호사, 의료인으로서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수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급작스러운 심정지는 예고 없이 찾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심정지는 심장의 기능이 멈추게 되어 신체 기능 저하로 즉시 치료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심폐소생술은 심장이 멈추었을 때 실시하는 응급처치로 심장과 호흡이 멈춘 지 4분 이내가 골든타임이다. 이 시간 안에 심폐소생술을 시작하면 살아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신속한 응급처치가 필요하다. 따라서 심폐소생술의 순서와 방법을 익히고 꾸준한 연습이 매우 중요하다. 심정지 1분 지날 때마다 생존율은 7~25% 낮아지며, 응급 현장서 즉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를 시행하면 생존율이 2배가 높아진다.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9년 08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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