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양산시복지재,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한다.
2018년도 주거환경 개선 지원사업 결과
변경 전(푸세식 화장실)
변경 후(수세식 화장실 및 샤워시설)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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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선 전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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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경 후 |
| ⓒ 웅상뉴스(웅상신문) |
| | (재)양산시복지재단(이사장 김일권)은 5월 20일부터 6월 12일까지 양산시 관내 사회복지 시설 및 기관, 법인등을 대상으로 2019년도 취약계층 주거개선 지원사업 수행기관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작년에 이어 2회째 진행되는 사업으로, 노인․장애인의 행동패턴을 고려한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가정 내 일상생활과 외출의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삶을 지원한다.
작년 사업을 통해, 푸세식 화장실로 위생 및 안전에 위협을 느끼는 노인세대에 수세식 화장실 개조 비용을 지원하는 등 주거 개선이 필요한 10가구로 공사비를 지원하여 양산관내 취약계층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였다.
이에 올해도 사업의 목적에 따라 문 폭 확장 및 문 교체, 안전손잡이, 경사로, 센서등 설치, 맞춤형 화장실 개조, 키 높이 싱크대 등을 수리 지원할 예정이며 이 외 개인별 맞춤 서비스가 필요할 경우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양산시 관내에 거주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중위소득 80%이내의 장애인 또는 만 65세 이상 거동이 불편한 노인 세대에 한한다. 공모 신청은 대상자를 연계한 사회복지시설․기관․법인에서 신청 가능하며 필요성, 긴급성, 수리가능성 등을 심사하여 기관 당 1천만원까지(개인 당 최대 500만원) 지원 할 계획이다.
양산시복지재단은 8월 중에 선정 기관을 결정하여 올해 말까지 공사가 완료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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