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친우회 3년째 연속 기부
김경희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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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웅상뉴스(웅상신문) |
| 지난 3일 양산친우회(김대용 회장) 에서 양산시청 1층 집무실을 방문하여 300만원을 기부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대용 회장, 허경훈 초대회장, 최성룡 수석부회장, 이장우 사무국장 등 친우회 회원 총 6명이 함께 했다.
김대용 회장은 “기부는 우리 단체의 사명이자 가치이다”며, “어렵지만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우리 지역의 이웃들이 희망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양산시장은 “매년 보내주신 정성으로 많은 이웃을 돕고 있다”며 “기부에 앞장서는 많은 이들이 모여 밝은 양산을 이룰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양산 친우회는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 31명으로 구성된 친목모임으로 2017년부터 3년째 복지재단을 통해 꾸준히 기부에 참여하고 있는 착한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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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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